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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 우즈베키스탄 - 2014 브라질 월드컵 4차예선 (South Korea v Uzbekistan - 2014 World Cup Qualifier AFC 4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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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 우즈베키스탄 - 2014 브라질 월드컵 4차예선 (South Korea v Uzbekistan - 2014 World Cup Qualifier AFC 4R)

Jun 11, 2013 만병통치약 한국이 레바논 원정에서 막판 패배의 늪에서 벗어나고, 이란이 카타르 원정에서 구차네자드의 천금같은 골로 승리를 잡아내면서 A조의 향방은 한국(11점)-우즈베키스탄(11점)-이란(10점)의 3파전으로 압축되었다. 홈에서 레바논을 상대하는 이란이 승점 3점을 추가할 것이 유력했기 때문에 한국은 반드시 우즈베키스탄을 잡아야만 본선행을 장담할 수 있다. 레바논전에서 시도했던 김남일 카드가 신통치 않자 최강희 감독은 이 경기에서 당시 포항에서 맹위를 떨치던 2013 K리그 최고의 히트상품, 이명주를 A매치에 데뷔시킨다. 왕성한 활동력과 공격력까지 갖춘 이명주는 프로 첫해인 2012년 K리그 마지막 신인왕에 오른데 이어 2년차인 2013 시즌에도 포항의 핵심 멤버로 활동중이었다. 홈에서 2경기를 남겨둔 한국 입장에서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최소한 지지는 말아야 했기 때문에 이명주와 박종우를 중원에 놓고 손흥민과 김신욱을 최전방에 배치, 승부를 건다. 레전드 미르잘랄 카시모프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은 1998년 이후 5번째 도전만에 월드컵 본선행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한국 원정길에 중국을 2-1로 격파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한 그들은 주장인 성남 일화의 제파로프를 비롯해 데니소프(러시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아흐메도프(러시아 안지 마하치칼라), 아지즈벡 하이다로프(UAE 알-샤밥) 등 해외파들까지 총동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카타르와의 홈경기를 최종전으로 남기고 있었으므로 우즈베키스탄도 한국전만 잘 넘긴다면 본선직행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첫 만남이었던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20년 넘게 상대전적 무패를 기록중이고, 중요한 고비마다 승리를 따내며 한국 대표팀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우즈베키스탄이 이 당시에도 만병통치약의 역할을... 선발 라인업 한국 (4-4-2): 1-정성룡; 15-김창수, 5-곽태휘, 22-김영권, 19-김치우; 17-이청용, 6-이명주, 4-박종우, 11-이근호; 9-손흥민, 18-김신욱. 감독 - 최강희 우즈베키스탄 (4-4-1-1): 12-네스테로프; 23-쇼라흐메토프, 20-툭타후자예프, 5-이스마일로프, 19-데니소프; 7-하이다로프, 18-카파제, 9-아흐메도프, 22-가도에프; 8-제파로프; 10-바카예프. 감독 - 미르잘랄 카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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