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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1주기] 물에 잠긴 지하차도...14명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주간 뉴스타파〉

지난해 7월 15일 '오송 참사'로 시민 14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참사 당시 미호천교에는 불법 철거된 제방 대신 '흙더미' 임시 제방이 세워져 있었고, 경찰은 "제방이 넘치려고 한다" 라는 시민들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결국 폭우로 불어난 강물은 제방을 무너뜨리고 지하차도 속 시민들을 덮쳤습니다. 참사 1주기를 맞은 지금, 충북 오송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는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송 참사 생존자와 유가족들은 "보여주기식 대책이 아닌 제대로 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합니다.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아, 뉴스타파가 참사의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살펴봤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oq16J ※Music source : Habi Music #오송 #지하차도 #참사 #청주 #폭우 #기후위기 #장마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