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프리미티브가 추천하는 영양제는?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프리미티브가 추천하는 영양제는?

영양제를 열 개, 스무 개를 먹는다? 영양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이게 정상일까요? 과연 영양제 없이는 살 수 없는 게 자연적일까요? 지구에서 살아가는 그 어느 동물도 야생에선 소위 "영양제"라 불리는 연구실이나 공장산 캡슐/태블릿을 먹지 않습니다. 완벽한 건강을 구가했던 스위스의 뢰첸탈, 아프리카의 마사이, 뉴질랜드의 마오리 등 원시적인 토착 집단들 역시 그 강건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영양제 따위의 도움은 일절 필요치 않았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우린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가 그렇듯 음식만으로도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또한, 그렇게 함이 더욱 건강하고요. 그러나 전 영양제를 무조건 배척해야만 한다고 믿진 않습니다. 마치 인간이 길들인 가축이나 동물원 속 동물들이 영양 보충제의 도움 없이는 야생 속 건강을 누리지 못하듯, 사람 역시 오늘날엔 꼭 필요한 제 먹거리를 제한하고 오염시켜, 음식만으론 인간이 본래 누렸어야 할 신체적 완벽성을 얻기란 분명 까다로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해가 갈수록 유실되는 토양과 그 속의 영양분, 그리고 그에 따른 최종 식재료 속 영양소의 소실은 물론, 기형적이고 부자연스러운 농업과 축산업은 현대인의 영양 보충제 섭취를 일부 강제함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그게 영양제 수십 가지를 먹을 이유가 될 순 없습니다. 아무리 이런저런 이유로 과거보다 식품 퀄리티가 떨어졌다고 한들, 우린 대부분의 영양소를 음식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또 얻어야만 합니다. 영양제는 어디까지나 정 안 될 때를 위한 후순위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영양제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조금 늘어놓았지만, 그렇다고 오늘의 영상이 영양 보충제를 드시지 말란 얘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추천하는 영상이죠! 하지만 영양제 추천엔 이런 배경이 있음을 먼저 아셨으면 합니다. 사실 진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영양제 추천보단 왜 영양제를 먹는 게 득보다 실이 훨씬 클 수 있는지, 왜 영양제 속 영양분의 형태가 우리 몸에 의미가 없거나 심지어 해로울 수 있는지, 과한 용량과 비율이 어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등이라 그런 듯싶네요. 어쨌거나 이번 영상은 이런 내용보단 추천하는 영양제 자체에 집중하고자 했으니 이런 부분은 곁다리로 들어주시고, 해당 내용은 차후에 또 다른 영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영상 속 추천 영양제로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 - 비타민 A, D, K2 MK-4 *상황에 따라 챙겨볼 만한 영양소 - 비타민 B1 TTFD, 마그네슘, 비타민 C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단기적으로 몇 가지를 더 추가하는 등 조정이 필요할 수 있지요. 그러나 큰 틀에서 식단을 바르게 가져가면 이 6가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궁극적으론 모두 식품으로 섭취함이 이상적이겠지요. 영상에서 언제, 왜 해당 영양소를 챙기면 좋은지와 추천 제품까지 알려 드렸으니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 정기 라이브는 토요일 오후 8시입니다. . . 웨스턴 프라이스 재단 서울챕터 리더. 과거로부터 배우는 건강한 식생활습관 이야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프리미티브 전래식단인들의 모임 네이버 카페: 전래식단 이야기 - WAPF 서울챕터 https://cafe.naver.com/primitivestory 네이버 블로그: 프리미티브의 전래식단 이야기 https://blog.naver.com/harry8487 인스타그램 @Primitive_Stories 투네이션 후원: https://toon.at/donate/primitive 직접 후원: 975-006601-01-012 기업 김영신 #영양제추천 #보충제 #종합비타민 #지용성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