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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이야기 3부: 던파 유저 절반이 날아간 날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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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이야기 3부: 던파 유저 절반이 날아간 날

1) 전임 디렉터님이 취임하셨을 때가 2017년 9월로 추정됩니다(오리진 업데이트 직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12월이시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2018년 9월 점유율이겠죠. 2017년 9월 점유율(월 단위): 3.49%, 12월 점유율: 2.73% → 2018년 8월 점유율: 2.07%, 12월 점유율 1.45% 현 디렉터님으로 바뀐 건 2018년 8월 중순 혹은 말쯤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이상한 패치 이후 유저가 바로 접지는 않는다는 점. 지금까지도 2018년 8월에 이뤄진 패치에 대해 말이 엄청 많다는 점. 이런 걸 고려해 볼 때, 큰 영향력을 발휘하셨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3:29 100% 이전에도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퀵키를 잡겠다고 선언한 이후에도 퀵키 사용자가 계속 잡혔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오니까요. 잡겠다고 얘기한 이후에도 잡히는 데, 당연히 이전에는... 3)3:58 2018년 1월 점유율은 2.62%, 5월 점유율은 2.13%입니다. 4) 4:58 이건 정말 대단한 수치입니다. 디렉터 교체 직후, 유저 이탈을 막기 위해 바로 레이드를 출시하고, 2019년 1월에 레이드를 한 개 더 출시한다고 밝혔는데도 나온 수치였으니까요. 5) 7:08 사실 던파 10년 넘게 한 제 지인도 한 말이지만, 던파 결투장의 문제는 아이템 격차만이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결투장 초고수들이 너무 잘한다는 거죠. 10년 던파한 지인도 결투장 못 할 정도라니... 이거야 유저가 많아지면 해결될 문제긴 한데, RPG 게임에서 서브 콘텐츠로 있는 PVP가 그게 될 지는 미지수죠. 그래도 공정한 결투장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꽤 관심도 받고 괜찮다는 말이 나오는 PVP 콘텐츠긴 합니다. P.S. 공정한 결투장은 2011년에 추가됐었던 콘텐츠입니다. 아이템 스펙 상관없이 결투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꽤 흥한 콘텐츠였고요. 그러나 2013년 1월, 공정한 결투장은 갑자기 사라지게 됩니다. 왜 그랬을까요? 2013년 1월이라는 시기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도 같습니다. 옆동네에선 '놀라운 장비 강화 주문서'라는 전설의 아이템이 나왔던 시기죠. 아직 넥슨이 '돈슨의 역습'을 선언하기 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공정한 결투장은 '강화 장비가 아무 소용이 없다'라는 점 때문에, 결투장 즐기는 유저가 매출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즉, '강화 장비가 필요한 결투장을 도입하기 위해 삭제했다'라는 의도를 짐작해 볼 수 있죠. 그러나 현실은, PVP 자체가 쇠락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됐지만요... 6) 7:59 밸런스 패치 같은 경우, 2019년 7월 탈리스만(사실상 스킬 강화 시스템) 패치 이후 거의 멈춘 상태입니다. 당시 탈리스만 덕에 밸런스 지표 같은 게 많이 바뀌어서 좀 추이를 보고 밸런스 패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2019년 12월에 진각성을 업데이트한다면서 한 말 "진각성이랑 밸런스 패치 동시에 하기 힘들어서, 밸런스 패치는 진각성이 끝나고 하겠습니다." 진각성이 아직 한참 남았다는 걸 볼 때, 밸런스 패치는 아직 한참 멀었죠. 다만, 밸런스 패치를 아예 안 하는 건 아닙니다. 자잘한 밸런스 패치는 몇 번 있었는데, 대규모 밸런스 패치는 없었어요. 덕분에 밸런스 패치에 대한 불만은 상당한 상태죠. 7) 8:16 중국 던파의 유저 수가 폭락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된 이유는, '중국 다른 게임사들의 신작 공세 및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급성장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언급된 이유는, '던파가 하드 핀드워라는 레이드를 중국에 출시했는데, 한국 하드 핀드워보다 체력을 2배 이상으로 설정. 프로 현질러가 아니면 사실상 깨기 힘든 보스라 유저들이 좌절하고 접었다.'였죠. '그냥 던파가 너무 낡았다'도 있었고요.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롤도 PC방 유저가 2천만 명이 줄고, 도타도 1천만 명이 줄어드는 등 중국 PC방 유저수가 전체적으로 줄어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중국 정부의 요구에 맞춰, 텐센트가 각종 청소년 게임 이용시간 제한 시스템을 도입'했죠. 당연히 유저가 싫다고 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고요. 그렇기에 아마, 이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8) 8:22 이 시스템 같은 경우는, 학생의 플레이타임 등의 정보를 담임교사에게 자동 전송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와... 9) 9:13 중국 서버가 본 서버 소리 듣던 게 하루 이틀된 일은 아닙니다. 제 지인도 아바타도 중국 취향 위주로 나와서 살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정작 중국 간담회 보니, 중국 유저도 아바타가 안 예쁘다고 말하긴 하던데...) 또한 장비 강화 리셋 같이, 욕 엄청 먹은 업데이트는 중국에 안 내놓죠. 텐센트의 운영 방식에 대해선 나름 호평(?)도 많아서, 한국 던파와 중국 던파는 다른 게임이다. 라는 얘기도 나오고요. 물론 '중국 던파가 무과금 유저가 할 만한 게임인가'는 애매해요. 거기는 '강화'가 아니라, '증폭'이 기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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