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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편한 사람을 막 대하는 이유(정신 에너지 총량의 법칙)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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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편한 사람을 막 대하는 이유(정신 에너지 총량의 법칙)

☝'좋아요'와 댓글은 학당 영상이 퍼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단에 자막 텍스트 있습니다!)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 홍익학당 후원안내:https://cafe.naver.com/bohd/64598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ARS 후원 : 1877-1974 -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 'SUPER THANKS'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영상 하단 'Thanks' 버튼을 눌러주세요.♥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1103양톡H_[3인]편한 사람을 막 대하는 이유(정신 에너지 소비의 법칙)_m7D00842 안창호 선생이 그렇게 인격자였거든요. 성격도 좋고 인격자인데, 말년에 병안이 깊으시니까 성질이 되게 안 좋아지셨어요. 여러분 대표적으로 세종대왕도 인격자인데 말년에 많이 아프시니까, 세종대왕도 말년에 되게 좀 성질을 부리셨다. 이런 기록을 제가 본 것 같아요. 그럼 '위인들도 마지막 가서 저렇게 성격이 막 드러나나? '그동안 숨겨왔던 건가?'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그 심리학자 중에 여러분 유명한 '김경일 박사님' 그런 분 있죠? 그런 분들도 이런 얘기 하잖아요, 심리학에서. "의지력은 총량이 있다. 한계가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뭔가를 참아내는데, 아픔을 참아내는 데 의지력을 쓰잖아요? 그 한계가 있어서, 만약에 100%가 있으면 지금 만약에 오늘 회사에서 70%를 써버렸다. 그러면 집에 와서 30%로 버티는데, 회사에서 100%를 썼다, 오늘 힘든 일이 많아서. 집에 오면 0%죠. 그러면 집에 와서 폭발하는 겁니다. 못 참아요. 성질 나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공부한 바도 우리의 심력에는 한계가 있어요. 심력에는 한계가 있다. 근데 이 한계는, 제가 볼 때는 그릇이, 사람마다 그릇이 달라요. 우리 정신력에는, 에너지죠. 이것도 에너지예요. '정신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다.' '자기 그릇이 있다.' 그래서 요즘 심리학이 말하듯이 이 그릇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한계가 있어요. 잘 배분해서 써야 한다는 거예요. 배분을 되게 잘해야 한다. 배분을 잘해야 한다. 그런데 결국 이것도 뭐냐면, 자기 정신력에 한계가 있으니까, 만약에 밖에 사회생활에서 많이 힘든 일을 이겨내다가 정신력을 다 쓰고 집에 오면, 집에서는 통제가 안 되겠죠. 누가 건들면 바로 폭발하겠죠, 인내할 힘이 없으니까. 인욕 할 힘이 없으니까. 그렇죠? 그니까 이 배분을 잘해야 하는데, 중생들의 배분법 한번 보실래요. 중생들은 호리피해(好利避害), 욕망을 가지고 배분합니다. 그래서 중생들 배분하는 법을 보면요, 강자한테, 나한테 큰 피해를 줄 사람한테 이 정신 에너지를 씁니다. 나한테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존재한테는 참아주죠. 약자한테는요? 안 참습니다. 나한테 큰 피해를 안 줄 존재한테는, 그냥 퍼부어요. 그러니까 여기에다까지 에너지를 내가 쓰기 싫은 거예요. 그냥 열받으면 뱉어버리지, '끙' 참으면서 에너지 쓸 생각이 없는 거예요. 강자 · 약자. 즉, 피해를 줄 사람, 피해를, 큰 피해를 줄 사람 · 피해를 안 줄 사람. 호리피해(好利避害)의 관점이죠. 또 나를 떠날 사람 · 안 떠날 사람. 나를 떠날 사람한테는요, 내가 만약에 잘못하면 떠날 것 같으면, 끊어질 인간관계에는 조심합니다. 내가 아무리 퍼부어도 안 떠날 것 같은 사람 있죠? 그냥 그 사람한테는 에너지 안 쓰는 거예요. 자, 그렇게 보면 가장 내가 볼 때 약하고, 나를 안 떠날 것 같은 사람이 누구죠? 가족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족한테 막 하는 겁니다. "어쩔 거야? 가족이 날 떠날 거야?" 사회에서는요? 떠날까 봐, 나한테 피해 줄까 봐, 에너지 다 써야 해요. 총력을 다 써서, 심력을 다 써가지고 이겨내는 겁니다. 참고, 견디고. 다 에너지 쓰는 거예요. 여러분 깨어나는데도 에너지 씁니다. 그러니까 참고 뭐 하던, 지금 참고 견디고 노력하고, 다 정신력 써야 해요, 뭘 하든지. 그런데 내 어디다 안 쓰느냐? 날 안 떠날 것 같은 사람. 내가 막 대해도 안 떠날 것 같은 사람. '나는 왜 가족한테 이렇게 함부로 하지?' 자기 에너지 배분 원칙에 지금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 이게 호리피해적 배분법이에요. 양심적 배분법은 뭐겠어요? 나한테 이런, 이 손해를 떠나서, 나한테 은혜를 주는 사람들한테 더 잘하려고 하겠죠. 내가 고마운 사람한테 더 잘하려고 하겠죠. 그게 양심적이겠죠. 그렇죠? 거기다 에너지를 더 책정해서 쓰겠죠. 가족만큼 고마운 사람이 어디 있어요. 거기다가 에너지를 쓰겠죠. 이게 공부 안 하면 사실은 그렇게 될 수는 없다. 공부 안 하면 바라밀(波羅蜜) 경영을 하지 않는 한, 가족한테 잘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유교에서 효도를 강조하고, 유교에서 가정에서 잘하는 거를, 제가(齊家)를 강조하는 거예요. 유교가 "가정만 잘 굴려봐!" 이런 게 아니라, 가정에서 잘할 수 있는 사람은요, 중생이 아니고 군자거든요. 이해되세요? 가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은, 진짜 자기한테 은혜를 주는 사람한테 은혜를 갚을 수 있는 사람은 '보살(菩薩)'이다, 사실. 중생들은 그런 식으로 에너지 배분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만약에 평소에도, 그러니까 이거랑 좀 다른 얘기죠, 아까와 같이. 환자분들이 왜 마지막에 성격이 드러나느냐? 병을 이겨내는 데 에너지를 다 썼단 말이에요, 심력을. 고통과 싸우는데. (제가 아파봐서 압니다.) 치통과 싸우고, 몸의 장애와 싸우고 하는 분들, "몸에 좀 장애 있는 분들은 성질이 안 좋더라." 거기랑 싸우느라고 지금 다 썼단 말이에요, 정신력을. 그때 누가 건들면, 이제 6바라밀을 할, 인내를 할 힘이 없어요. 본능대로 대처하는 거고, 성격대로 대처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기 인격자가 말년에 인격이 무너지더라." 아니에요. 그런 성질을 가지고도 평소에 6바라밀을 열심히 실천하셨던 거예요. 그런데 이제 자기 육신의, 에너지의 한계가 와가지고, 더 이상 이제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까지 가신 거예요, 너무 힘드니까.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라요. 여러분 에고도 이해하고, 남의 에고도 이해하자는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이것도 또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그럼 이 정신력의 그릇이라는 게 사람마다 한계가 있다는데, 그 한계치는요? 여러분이 진짜로 6바라밀을 최선을 다해 아무리 힘들어도 인욕하고 버티면서 정신력을 다 쓰면서 하다 보면, 힘도 쓸수록 늘죠? 정신력도 쓸수록 늡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하면. 즉 '몰(라)·괜(찮아)·자(명)'를 실천하면서, 정신력을 최선을 다해 쓰시다 보면 아무리 힘든 일이 와도 오히려 내 그릇이 커질 겁니다. 내가 버텨낼 수 있는, 감당할 수 있는, 그 정신력이 커집니다. 이게 이제 역량이 강화되는 겁니다. 그릇이 커지는 거예요. 6바라밀의 실력이 높아지는 거예요. 이건 이제 '보살'들한테 드리는 말씀이에요. 일반인들한테, "더 힘들게 하면 너의 정신력이 커지겠지?" 아니에요. 죽을 수도 있어요. 안 돼요. 그 정신력 키우는 방법, 올바른 대처법을 아는 사람한테 위기를 줬을 때 그릇이 커지는 거지, 방법도 가르쳐주지 않고 위기에 몰아넣으면 사람은 죽습니다. 호흡까지 해줘야지 좋겠죠. 에너지, 에너지, 에너지 주면서 해야. 그러니까, 밖에서는 정작 더 안 볼 사람한테는 되게 열심히 하고 오고, 집에서 늘 같이 볼 사람한테는 함부로 대하는. 방전된 상태에서 그냥 본능적으로, 기질적으로 대하는,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생긴다. 진짜 소중한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는 일이 생긴다. 이거 한번 연구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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