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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LIVE]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다..

좋아요와 구독을 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다보니 제 예전 얘기를 하게 됐네요; 되도록 방송에서는 그런 얘기를 안하려고 하는데 죄송합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얘기하다보니 그 때의 감정이 생각나서 저도 컨트롤이 어려웠어요. 올해는 엄마가 사고난 후 건강을 찾으신지 20년이 되었고, 저 또한 큰 수술을 받은 해라...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거든요. 엄마와 날 축하하고 잘 이겨낸것에 감사하는 작은 파티♡ 유튜브에는 올리지 않겠지만,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든 시절도 잘 이겨냈고, 즐거운 일도 많았어요. 오늘 제가 울어서 대도님 방송에서 언급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저희가 사귀고부터 항상 양쪽방에 언급이 너무 많아요. 부부다 보니 사소한 것들까지 왔다갔다 하며 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부탁드립니다. 제 방에서도 2년간 10초에 1번씩은 대도님 얘기가 나와요. 무슨 게임을 하는지 뭘 보는지 방송하면서도 다 알만큼이요.. 늘 당부드리고 심하신 분들은 제제를 함에도 꾸준히 그런 분들이 계세요. 대도님 방도 마찬가지구요.. 둘 다 방송을 하는 만큼 각자의 방송시간은 굉장히 중요하고, 존중이 필요해요. 부디 방송중에 양쪽의 방을 왔다갔다 하시며 이랬다 저랬다 말씀 전하지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