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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빼앗아간 반쪽… 뼈는 종양으로 인해 녹고, 눈은 실명,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잊어 버렸다. 얼굴 찾기, 그 마지막 도전 | 현장기록 병원 | KBS 20070206 방송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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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빼앗아간 반쪽… 뼈는 종양으로 인해 녹고, 눈은 실명,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잊어 버렸다. 얼굴 찾기, 그 마지막 도전 | 현장기록 병원 | KBS 20070206 방송

■ 암이 빼앗아간 얼굴 오상훈(41세)씨에게는 두 개의 얼굴이 있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온전한 왼쪽 얼굴과 암이 빼앗아간 오른쪽 얼굴이 그것이다. 시작은 10년 전 입 안에 난 종양이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종양은 급속도로 커졌고 지금은 상훈씨의 오른쪽 얼굴을 다 덮어버렸다. 눈은 제자리를 벗어나 실명된 지 오래이고 얼굴 뼈는 종양으로 인해 녹아 없어졌다. 입 속을 다 차지하고 있는 종양 때문에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잊어 버렸다. 오늘도 상훈씨는 오른쪽 얼굴을 가리는 안대를 하고 모자를 눌러쓴다. 암은 그렇게 상훈씨의 삶마저도 송두리째 앗아갔다. ■ 끊임없는 재발, 그리고 좌절 단란하고 화목했던 상훈씨의 가족은 이제 예전의 가족 사진에만 남아있다. 상훈씨는 작지만 자신의 사업을 꾸리며 열심히 일했던 가장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낮에도 어두운 방에서 두문불출하는 무능한 가장이 되어 버렸다. 아내는 생활전선에 뛰어들었고 노모는 아들의 병수발에 허리를 펼 날이 없다. 그간 상훈씨는 점점 커지는 얼굴의 종양과 싸워보려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러나 수차례의 수술에도 아랑곳 없이 암은 재발했고 점차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악화되어갔다. ■ 상훈씨의 얼굴 찾기, 그 마지막 도전 상훈씨는 자신이 살고 있던 부산에서 홀로 서울의 큰 병원을 찾아왔다. 자신의 삶을 빼앗아간 암과 마지막 싸움을 하기 위해서다. 얼굴의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안구 적출은 물론이고 상훈씨의 오른쪽 얼굴을 모두 들어내야 한다. 오른쪽 얼굴이 없어질 것을 각오한 상훈씨의 마지막 수술. 그러나 수많은 혈관이 엉켜있는 큰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과다 출혈의 위험이 크다. 두경부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의 협진으로 대수술은 시작되고, 수술은 만 하루가 지나도 끝날 줄을 모르는데... ※ 이 영상은 2007년 2월 6일 방영된 [현장기록 병원 - 상훈씨의 두 얼굴] 입니다. #암 #종양 #얼굴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 @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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