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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딸래요" 텅 빈 학원들…'운전 포기족' 늘어난 이유 / SBS 8뉴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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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딸래요" 텅 빈 학원들…'운전 포기족' 늘어난 이유 / SBS 8뉴스

〈앵커〉 요즘 운전면허 학원에 수강생들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면허증 따겠다는 사람이 예전처럼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는 데, 그 이유를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부천시의 한 자동차운전전문학원. 교육 일정이 몰린 평일 오전이지만 수강생 대기실이 텅 비어 있고, 학원에 등록하려는 사람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난 2022년 연간 3천 명이었던 이 학원의 수강생은 지난해 2천백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25년 동안 학원을 운영해 온 원장은 폐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송진석/자동차운전전문학원 원장 : 20% 넘게 해마다 수강생이 줄고 있기 때문에 학원 운영에 애로점이 되게 많습니다. 강사들도 구조조정해서 내보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무급휴직을 주는 경우도 있고.] 경찰에 등록된 전국의 자동차운전학원은 지난해 말 기준 356곳으로 20년 사이 200곳 가까이 줄었습니다. 운전면허를 따려는 사람이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지난 2021년 107만 명이었던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는 2022년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8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운전면허 취득자가 3천만 명을 넘어 포화 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새로 면허를 따려는 젊은 층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안주석/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 사무총장 : 학원이 폐원되고 하는 부분들이 지방 같은 데는 제일 큰 이유가 인구 감소예요. 18세 이상 학령인구를 보면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청년들은 경제적인 부담에 면허 따기가 꺼려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상아/서울 은평구 : (운전면허) 딸 생각은 있는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제가 다 그걸 부담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아직 못 땄어요.] [여성수/광주광역시 : 월세 내기도 바쁜데 이제 차까지 하면 너무 유지비도 (부담되고) 차라리 대중교통 한 번 타면 요새 환승도 잘 되고….] 낮아지는 출산율에 아이를 위해 운전면허를 따려는 수요도 감소해 운전면허 취득자는 더 줄어들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영상편집 : 윤태호, VJ : 노재민, 디자인 : 김민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574068 #SBS뉴스 #8뉴스 #면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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