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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뜨거워진 지구...일상 된 '폭염·예측불가 폭우' / YTN 6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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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뜨거워진 지구...일상 된 '폭염·예측불가 폭우' / YT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숨이 막힐 정도의 폭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본격적인 장마는 언제부터인지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근 몇 년간 해마다 역대급 더위다, 이런 표현을 계속해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6월 중순에 기온이 이렇게 오르는 거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봐야 될까요? [반기성] 서울 같은 경우 19일에 35.7도까지 올라갔는데 이게 6월 중순 기온으로는 75년 만입니다. 평년기온과 비교해 보더라도 7.5도 이상 높은 기온이고요. 또 이날 전국 35개 지역이 6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경주가 37.7도, 광주 37.2도 포함해서 정읍이나 정선, 청주, 세종, 수원 등 많은 지역이 6월 기온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다음에 자동기상관측장비죠. 여기서 관측한 것은 경북 경산이 39도까지 올라갔고 경기도 양평이나 여주가 38.8도까지 올라가는 등 정말 이례적으로 상당히 기온이 많이 올라간 현상을 보였습니다. [앵커] 이례적인 이번 더위의 원인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시나요? [반기성]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지구 과열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겠고요. 두 번째로는 작년에 엘니뇨가 발생하면서 전 지구적으로 엄청난 대기기온 상승이 있었고. 또 해수 온도도 역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과된 이런 열들이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이번에 한반도 쪽으로 기온이 많이 올라간 건 아무래도 이동성고기압권에서 상당히 맑은 날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사량이 굉장히 강했고 거기에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됐던 것도 하나의 영향이었고 또 우리나라 주변의 해수 온도가 높습니다. 해수 온도가 높은 것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앵커] 앞서 잠깐 언급을 해 주셨는데 경북 경산이 39도를 넘어섰단 말이죠. 이제 한반도가 40도를 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이런 얘기도 나오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반기성] 지금까지는 가장 높았던 것이 2018년 홍천이 41도를 기록한 것이 한반도에서는 기온이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당시에 서울이 39.6도 기록했는데 제가 일하고 있는 기업체 예보팀에서는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지금까지 폭염 일수도 가장 많을 가능성도 높고. 두 번째로는 서울도 지금까지 최고기온이 39.6도였는데 40도를 올해 넘어설 것이다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보시면 작년부터 올해 사이에 전 세계 기온이 기본이 40도거든요. 그러니까 40도가 올라가지 않아야 할 지역까지도 다 40도 이상이 올라가고 있단 말입니다. 지구의 해양이 엄청난 많은 열로 뜨거워져 있던 것들이 금방 식지 않습니다. 라니냐로 지나가고 있다고 하지만 올해까지는 그대로 엘니뇨로 인해서 만들어졌던 열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올해는 서울도 특히 40도가 넘는 기온이 발생할 것이다. 그렇게 예상합니다. [앵커] 올해 서울도 40도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씀하셨고. 인도도 50도를 기록했다는 기사도 있고요. 세계 각국이 사실상 찜통 상태인 건데 이런 살인더위라고 하죠. 이런 더위로 인한 피해도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반기성] 말씀하신 것처럼 인명피해가 극심하죠.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나타나는 것이 태풍이라든가 호우라든가 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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