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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슈퍼 유니콘을 이룬 눔(Noom) 정세주 대표의 청중 코칭 수업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소비자의 고유한 정신적, 신체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고도로 개인화된 건강 및 웰빙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들의 주도하에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2008년 정세주 대표가 구글 수석엔지니어인 아르템 페타코프(Artem Petakov)와 함께 창업한 눔(Noom)은 '일상을 바꿔주는 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큰 헬스케어 시장인 미국은 물론 영국, 호주, 독일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눔(Noom)은 기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와 다르게 인공지능(AI) 기술에 휴먼코드를 가미하면서 14년 만에 5000만 회원의 건강 관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20대 한국 청년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의 리더가 되기까지 정세주 대표가 거쳐왔던 수많은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