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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안에서 힘과 치유를 받을 수는 없을까? -임현택 신부님-

청년들만 따로 주일 미사를 봉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친해져야 복음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친해지기 위해 술자리가 중심이어야 한다?' 라는 '넓은 문'을 포기하고 미사와 하느님 말씀 중심의 공동체라는 좁은 문으로 나아간 이유에 대해 들어봅니다. * 청년미사의 특별한 점은 오직 청년들만 들어올 수 있다. * 청년미사를 만든 이유? - 미사 때 전례봉사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 같았다. 주일마져도. 그래서 전례봉사 인원 최소화를 통해 청년들도 미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고 싶었다. * 미사 인원수가 점점 늘어난 이유? - 이거는 믿음이에요. 미사의 신비! -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고 삶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서로 나누게 한다. - 강론 준비에 시간을 많이 쓴다 #천주교 #수원교구 #임현택 #토마스 #신부 #중앙성당 #청소년 #사목 #미사 #말씀 #전례 #성찬 #회식 #술자리 #모임 #친목 #친교 #청년회장 #르네상스 #활성화 #사목연구소 #청년미사 #청소년미사 #강론 #강의 #특강 #생활성가 #성가대 #전례부 #독서단 #해설 #신앙 #믿음 #성당 #교회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