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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 무쵸” 【Bésame Mucho - 나비드】 가사 해석 + 한글 발음 표기 ┃ Remake by NAVID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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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 무쵸” 【Bésame Mucho - 나비드】 가사 해석 + 한글 발음 표기 ┃ Remake by NAVID

1940년 멕시코의 여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Consuelo Velázquez; 1916-2005)가 그녀의 16세 생일을 앞두고 작곡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콘수엘로 벨라스케스는 당시 만16세였는데, 한 번도 키스를 해보지 못한 상태였고 심지어 키스는 죄악이라고 들었다고 합니다. 스페인 작곡가 Enrique Granados의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 모티브를 얻어, 생의 끝에서 이별을 앞둔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곡에 담았다고 해요. 'Kiss me much', 'Kiss me a lot'이라는 의미의 이 곡은 다양한 언어와 음악 형식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는 명곡이에요. 1999년에는 스페인어로 녹음된 노래 중에서 가장 많이 커버된 노래로 꼽힐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 녹음된 버전이 1000여편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 중 유명한 커버로는 앤디 러셀(Andy Russell), 빙 크로스비(Bing Crosby),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비틀즈(The Beatles), 플라시도 도밍고(Plácido Domingo),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등이 녹음한 버전입니다. 한국에서도 1949년에 현인이 ‘베싸메무-쵸(남국의처녀)’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다가 1960년에는 남국의 처녀는 빠지고 원곡의 제목으로 리메이크 했습니다. 스페인어 원곡은 ‘이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많이 키스해주세요, 당신을 잃을까 두려워요’하는 가사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어 가사는 더 많이 다른데요. 현인의 번안곡 가사에서는 '베사메무쵸'가 마치 사람 이름인 것처럼 번안되었어요. 현인은 인터뷰에서 "원어 의미 그대로 가사를 썼다가는 검열에서 철퇴를 맞고 발매금지가 될 게 뻔해서 일부러 사람 이름인 것처럼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주한 미대사 이름이 무초(존 조지프 무초)여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해요. 현인 선생님의 번안곡이 아닌, 원곡의 내용으로 의역해서 부른 영상도 함께 올렸으니, 꼭 들어보세요🥰 뜨거운 사랑의 노래 '베사메 무쵸', 감상해 보시죠💋 ▪️Bésame Mucho (베사메 무쵸) Andrea Bocelli ver. ▪️Original Song by Consuelo Velazquez ▪️리메이크 노래, 코러스, 편곡, 연주, 믹싱: 나비드 (Remake song, arrangement, instrument play, mixing by NAVID) ▪️촬영, 편집: 나비드 #베사메무쵸 #나비드 #bésamemu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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