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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수상록 / 북튜버 책소개 / Michel De Montaigne, Essais/ 끄세쥬?(나는 무엇을 아는가?)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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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수상록 / 북튜버 책소개 / Michel De Montaigne, Essais/ 끄세쥬?(나는 무엇을 아는가?)

#몽테뉴 #수상록 #몽테뉴수상록 #끄세쥬 #나는무엇을아는가 02:32 38세 생일에 돌연 은퇴를 선언한 몽테뉴 03:32 고대의 역사에 관한 책과 시문학을 특히 사랑한 몽테뉴 05:01 친구와의 우정, 애인과의 연애, 음식과 여행으로 건너뛰고... 05:23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끊임없이 나 자신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06:18 몽테뉴는 '인용의 대가'였다. 06:58 『수상록』의 주제는 '나' 08:52 몽테뉴가 평생의 모토로 삼았던 화두는 '끄세쥬' 10:17 로마 교황청은 몽테뉴 수상록을 1676년에 금서로 지정 11:43 셰익스피어, 베이컨, 데카르트, 파스칼, 로크 11:54 에머슨은 몽테뉴를 '인류의 대표적 인물 5인'으로 꼽음 13:19 '어떻게 살 것인가' 15:20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6:11 니체, 『반시대적 고찰』 18:32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 21:48 루크레티우스의 책이 후세에 끼친 영향 22:48 셰익스피어, 「맥베스」 23:03 쇼펜하우어와 니체 23:13 아인슈타인 23:59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 * 몽테뉴는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를 평생의 화두로 삼았습니다. 그의 책은 셰익스피어, 베이컨, 데카르트, 파스칼, 로크 등뿐 아니라, 후세의 수많은 사상가, 철학자, 작가 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사상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위인이란 무엇인가』(원제 『Representive Men』)에서 플라톤, 셰익스피어, 괴테, 나폴레옹과 함께 몽테뉴를 인류의 대표로 꼽았습니다. 몽테뉴는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를 쓴 호메로스, 『아이네이스』를 쓴 베르길리우스, 『로마사』를 쓴 티투스 리비우스, 『영웅전』을 쓴 플루타르코스의 작품을 특히 좋아해서, 자신의 작품 속에서 자주 인용합니다. 그가 가장 많이 인용한 작품은 고대 로마의 시인인 루크레티우스가 쓴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라는 작품이었습니다. 그 작품은 『수상록』에서 무려 100번씩이나 인용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는 1417년에 독일의 수도원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영향이 워낙 커서 『1417년, 근대의 기원』이라는 책으로도 쓰여졌습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몽테뉴를 다음과 같이 격찬했습니다. 그런데 정직이라는 문제에서 쇼펜하우어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정직한 작가 한 사람을 알고 있는데, 바로 몽테뉴다. 그런 사람이 글을 썼다는 사실로 인해 이 지상에 사는 즐거움이 배가되었다. 이 가장 자유롭고 가장 힘찬 영혼을 알게 된 이후, 적어도 나로서는, "그를 한번 보자마자 내게 발이나 날개가 돋아났다"라고 그가 플루타르코스에 관해 한 말을 그대로 그에 대해 해야만 할 정도가 되었다. 이 지상을 고향으로 삼고 살라는 과제가 주어질 경우, 그와 함께라면 나는 견뎌나갈 것이다. 정직함 외에 쇼펜하우어와 몽테뉴의 공통점이 또 있다. 그것은 정말 기분을 즐겁게 만드는 명랑함이다. 타인에게는 명랑함을, 자신에게는 지혜를. 그것은 명랑함에도 두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상가는 그가 진심을 말하든 농담을 하든, 또는 인간적 통찰을 표현하든, 신적인 관용을 표현하든, 항상 흥겹게 하고 생기를 북돋아준다. 불만이 잔뜩 밴 몸짓, 떨리는 손,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이 아니라 확실하고 단순하게, 용기와 힘을 가지고, 기사처럼 강하게, 어쨌든 승리자로 행동한다. - 『반시대적 고찰 Ⅲ』,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 제가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작품인데, 그 책 속에서도 몽테뉴의 영향력이 뚜렷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그 증거들은 『프루스트와 함께 하는 여름』이라는 책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 * 알라딘에 쓴 『몽테뉴 수상록』에 대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 https://blog.aladin.co.kr/oren/66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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