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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베트남전 파병 60주년.. 55년 만에 전쟁터에서 헤어진 전우와 만나다 | 현충일 특집 - 보고 싶다, 전우야 | KBS 20240606 방송 2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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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베트남전 파병 60주년.. 55년 만에 전쟁터에서 헤어진 전우와 만나다 | 현충일 특집 - 보고 싶다, 전우야 | KBS 20240606 방송

#현충일 #참전용사 #맹호부대 ※ 이 영상은 2024년 6월 6일에 방영된 [현충일 특집 - 보고싶다, 전우야] 입니다. 📮국가보훈부 '전우찾기' 신청➡️ [email protected] ◼︎ 한국군 베트남전 파병 60주년...전장에서 맺힌 우정의 열매, 그리움의 꽃이 피었습니다 "보고 싶다, 전우야" 1964년, 한국군의 베트남 파병이 시작되면서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한 청춘들은 하루아침에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보고 싶다, 전우야'는 바로 이 피 튀기는 전장에서 서로를 지켜낸 전우들의 우정, 노년이 된 지금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오랜 세월 전우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던 70대 후반의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첫 번째 주인공 김준현(78) 씨는 베트남 파병 후, 공수 특전대에서 함께 복무했던 삼총사 중 한 명인 송병희 씨와의 상봉을 꿈꾼다. 야전 침대를 나란히 붙여놓고 생활할 만큼 형제 같았던 둘은 말 그대로 ‘생사고락’을 함께 겪은 사이. 그중에서도 잊지 못할 날이 있었으니, 바로 삼총사 중 한 명이었던 조철중 씨가 눈앞에서 총을 맞고 쓰러졌던 때다. 오직 전우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두 사람은 붕대로 지혈해 가며 조철중 씨를 헬기까지 후송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전우를 잃고 난 직후에도 슬퍼할 새 없이 작전은 계속됐다. 특전사로서 수많은 임무를 수행하며 참혹한 광경을 마주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김준현 씨는 이러한 극한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전우 송병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두 번째 주인공 강난희(79) 씨도 베트남전에서 평생의 은인을 만났다. 베트남에서 탄피에 맞아 정신을 잃은 순간, 목숨을 살려준 전우 정재규 씨. 당시 몸이 약한 강난희 씨를 대신해 힘든 일을 도맡아 해주던 사람도 정재규 씨였다. 현재 강난희 씨는 파킨슨병으로 인해 몸이 온전치 않은 상황이지만 죽기 전 전우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전우 정재규 씨의 고향인 목포까지 찾아가는 등 쉽지 않은 여정에 나섰다. '보고 싶다, 전우야'는 배우 손현주가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손현주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옛 전우를 찾아 나서는 뜻깊은 여정에 목소리로나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 DJ로 변신한 그는 참전 용사들의 간절한 소망을 전달해 주는 동시에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 KBS ALL RIGHTS RESERVED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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