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제주굿판의 큰 심방, 故 김윤수 심방 / 16살부터 굿을 배웠고 20대 후반 본격적으로 심방(무당)이 되었다. [ 부산MBC 명인 ] 20111208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제주굿판의 큰 심방, 故 김윤수 심방 / 16살부터 굿을 배웠고 20대 후반 본격적으로 심방(무당)이 되었다. [ 부산MBC 명인 ] 20111208

제주의 마을 무당들은 음력 2월 바람의 여신(영등 할망), 용왕, 산신 등에게 제사를 지낸다. 봄이 왔음을 뜻하는 15일째가 되어 영등 할망이 떠나면 대지에는 씨가 뿌려지고 험한 바다는 잔잔해진다. 영등굿에 참여하는 사람은 무당 이외에 해녀들, 선주들이 참여하는 데 이들은 음식과 공양물을 지원한다. 2009년 9월30일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기능보유자인 김윤수는 중학생이었던 시절, 심방에 대한 극심한 천대와 차별에 집을 뛰쳐나왔다. 다방 앞에서 구두를 닦고, 나무통에 ‘아이스께끼’를 메고 다니며 팔기도 했다. 무작정 서울에 올라가 명동에서 ‘어깨’로도 지냈다. 상처만 안고 다시 고향을 찾은 때가 16세. 그 후, 군복무 시절을 빼고는 오로지 무업에 매달렸다. 의부한테 징채로 얻어맞으며 무속춤을 배웠고 안사인 명인을 만나서는 그 유명한 사설을 보탰다. 명인#7 삶의 신명을 울리다. 김윤수 심방(제주칠머리당영등굿 기능보유자) 제주도에서는 무속적 사제를 통칭하는 무당이라는 말 대신에 심방이라고 부른다. ================================== * 좋아요 와 구독 꼭! 눌러주세요~ * 우측 상단에 종 그림이 알림버튼 입니다. 눌러서 켜놓으시면 생방송 알림이 갑니다. ================================== * 부산MBC 홈페이지 https://www.busanmbc.co.kr ================================= #부산MBC다큐 #부산MBC다큐멘터리 #명품다큐멘터리 #부산MBC #부산문화방송 #문화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