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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독을 두려워하지만 혼자이길 원한다 / 알베르 까뮈의 행복한 죽음 / ASMR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알베르까뮈의 [행복한 죽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문단과 사상을 지배했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알베르까뮈는 1942년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일약 문단의 총아로 떠오릅니다. 오늘 읽어드릴 [행복한 죽음]은 [이방인] 이전에 씌어진 까뮈 최초의 소설로서 이 작품 이후 씌어진 까뮈 전 작품의 모태가 되는 소설입니다. [행복한 죽음]은 인간에게 찾아올 수 있는 두가지 형태의 죽음을 다룬 소설로 1부. 의식적인 죽음 2부. 자연적인 죽음 으로 나뉩니다. 사르트르와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실존주의 작가로 불리는 알베르까뮈의 [행복한 죽음]을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Hello. Today, I brought the [Happy Death] of Albert Camus, a French existentialist philosopher and novelist. After World War II that dominated European literature and thought a French writer Albert Camus is 1942 with the announcement of Stranger at a stroke of one's favor It comes to mind. The "Happy Death" I'm going to read today is [Outlander] It was written before As Camus' first novel It's a novel that's the basis of Camus's work that was written after this work. [Happy death] is It can be found in humans It's a novel about two forms of death Part 1. Conscious Death Part Two: Natural Death It's divided into . with Sartre The greatest existentialist writer of the 20th century Meet the so-called "Happy Death" of Albert Camus at the Actress's Bookstore today!!! 00:00 인트로 00:01:30 1부 자연적인 죽음 01:53:05 2부 의식적인 죽음 #asmr #달세뇨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