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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양심] 아공에서 법공으로 나아가는 법 _홍익학당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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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양심] 아공에서 법공으로 나아가는 법 _홍익학당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0529 수낮 대담) 아공에서 법공으로 어떻게 나가느냐? ‘홍익학당 견성요결(The secret of Enlightenment)’이라고 아마 앞으로 자료가 나갈 겁니다. 거기에 지금 이 내용이 쓰여 있어요. 미리 들으세요. 아공에서 법공 나가는 법은, 에고 차원으로 살아갈 때는 나와 남이 찢어져서 이 우주가 끝도 없이 팽창해 있습니다. 그렇죠? 여러분, 이 우주가 어디까지 끝이죠? 나와 남이? 남이 어디까지일까요? 안드로메다 더 넘어. 우연히 어쩌다 과학 다큐 보시면 이 우주가 더 확장되죠. 뭐 모르고 살아도 “아무튼 난 TV는 일체 안 봤습니다.” 해도 내가 사는 고향 정도로는 마음이 확장돼 있죠. 거기까지가 내 우주 아닙니까? 이렇게 에고는 나와 남을 구분하면서 그 안에서 엄청나게 우주를 확장시켜요. 그런데 참나로 돌아가시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참나로 현존할 때? ‘존(재로) 만(족하는)’ 상태로 계실 때? 축소합니다. 수축합니다. 에고의 세계가, 현상계가 수축돼 가지고. 어느 정도 수축되느냐? 지금 이 순간 현존하는 생각·감정·오감으로 수축돼요. 여러분 참나 상태로 계시면 생각도 많이 줄어들었겠죠. 에고가 잠잠해지니까 에고의 생각도 줄어들겠죠. 에고의 감정도 줄어들었겠죠. 감정에서도 참나에서 오는 평안이 지배하겠죠. 오감도 지금 이 순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 한정됩니다. 왜? 여러분은 늘 지금 보고 듣는 것밖에 오감적으로 못 느끼는데, 생각이 계속 여러분을 지나간 오감을 또 떠올리게 하고, 미래의 오감을 예측하게 해가지고 우주를 확장시켜 놓는다니까요. 그게 수축되면서 어떻게 돼요? ‘지금 보고 듣는 것만 내 마음이요.’ ‘지금 떠오르는 생각, 지금 감정만 내 마음이요.’가 지금 현존하는 여러분 마음이 수축돼 가지고, 여러분 마음 앞에 참나한테 또렷이 알아차려져요. 참나 상태로 계시면.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요. 천지사방으로 흩어져있던 게, 이 천지가, 마음이 모여서 내 한주먹 안에 들어옵니다. 참나가 알아차려 보면 내 마음이 이것밖에 없다는 걸 알아요. 지금 이 순간의 생각·감정·오감 밖에 내 마음이 없다. 다른 마음이 없다. 그때 여러분이 이 착각이 일어나는 거예요. 아공만 체험하셔도. 이때 무슨 소리가 나오냐면, ‘내가 우주다.’ 이런 소리가 나와요. 왜냐면 지금 현재 존재하는 우주적 공간이 이것밖에 없는 것같이 느껴져요. 그래서 우리는 내 마음밖에 체험을 안 했는데, 평소에 내 마음을 확장시켜놓고 살았는데, 깨어나 버리니까 마음이 수축돼버린 거예요. 그럼 이 마음밖에 없잖아요. 내가 지금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느껴지고, 내가 경험하는 마음만이 우주의 전부라고 느껴지게 돼 있습니다. 에고가 활발하게 활동을 해주지 않으면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어요. 그때 여러분이 ‘내가 우주다. 우주를 체험했다.’ 이런 소리가 나오시는 겁니다. 우주 모든 곳을 가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내가 우주의 전부라는 느낌이 들까요? 그것밖에 없다는 게 느껴져 버려요. ‘내 마음이 그대로 우주요, 이게 사실은 온 우주다.’ 하는 식으로 여러분이 받아들이게 되면서, 참나 상태에서 보면 이 우주가 여러분 수중에 들어옵니다. 여기까지가 아공에서 맛볼 수 있는 극치예요. 그다음에 이제 법공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법공은 어떻게 들어가냐? 그렇게 보고 있다가 뭘 느껴요? ‘이 우주가 참나의 작용이다.’ 이렇게 알아버려요. ‘내 참나에서 이 우주가 나왔다.’ 여기까지 알아버리면 이제 법집이 깨집니다. 지금까지는 아집이 깨졌는데. 에고와 이 우주를 구분해서 살다가, 에고랑 이 우주가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참나 앞에 놓입니다. 이 안에는 에고와 대상이 한 덩어리가 돼서 놓여요. 나눠 보면 생각·감정밖에 없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에고와 타자들이 한 덩어리로 보입니다. 참나 상태에서 보면. 재밌죠? 자, 보세요. VR(가상현실)을 끼면 VR 전체가 안 보이고 VR을 끼는 순간 여러분은 여러분 팔다리를 가진 존재가 나라고 여기게 돼요. 그런데 VR 벗고 보면요? 전체가 다 한 화면이었죠. 여러분, 꿈속에서는 여러분이 어때요? 개별적 존재 같고, 꿈 속에서 자기가 타자를 만들어서 놉니다. 꿈에 누가 쫓아와요. 저 자식 좀 안 왔으면 좋겠는데 계속 쫓아와요. 죽겠다고 도망 다니다가 깼어요. 깨고 나서 보면 어때요? 전체가 꿈이었죠? 마찬가지로 에고의 세계에서 이 우주가 확장될 때는 나는 이만하고 우주는 광대한데, 참나 상태에서 보면 그 모든 게 그냥 내 마음일 뿐, 지금 이 순간 현존하는 마음 한 덩어리일 뿐이고, 그 안에는 생각·감정·오감밖에 없더라는 거예요. 여기까지가 아공에서 알 수 있는 극치라면 법공은, 아공을 알아야 법공을 압니다. 아공이 이 정도 해주면 법공이 출동해서 어떻게 해요? 이 존재에 대해서? ‘이놈들이 사실은, 내가 보고 듣고 했던 모든 것들, 에고와 우주, 세계, 남들이 다 참나의 작용이구나.’ 하고 알아버려요. 아공에서 거기까지 안 받쳐주면 법공이 인가를 못 하죠. 법공이 인가를 해버립니다. ‘내 마음은 참나의 작용이었다.’ 이게 뭘 의미해요? ‘내 우주는 참나의 작용이다.’ ‘사실은 온 우주도 다 참나에서 나온 생각·감정·오감밖에 없다.’ 제가 장담하건대, 여러분 마음에도 생각·감정·오감 밖에 없습니다. ‘온 우주가 다 그렇다.’ ‘온 우주에 존재하는 현상계는 생각·감정·오감밖에 없다.’ 이 소리가 나와야 법공의 극치입니다. 이게 그대로 여기까지 와줘야 구공으로 넘어갑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hongsiky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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