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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세상 tv '국악신동' 김태연 양, 판소리·한국무용 공연 성황, 수익금 불우이웃에 기탁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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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세상 tv '국악신동' 김태연 양, 판소리·한국무용 공연 성황, 수익금 불우이웃에 기탁

'국악신동' 김태연 양은 지난 21일 전북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8살 국악신동과 93살 국민MC 송해와 함께 자선콘서트’를 열었다. '국악신동' 김태연 국민MC 송해 선생과 '아버지와 딸' 노래 불러... 관객들 소리없는 울음바다로~ 태연 양과 국민MC 송해 선생의 하모니로 ‘아버지와 딸’ 노래를 부르자 관객들은 "대견하다. 대견하다"며 가슴 뭉클해져 눈물을 흘리는 청중들이 많았다. ​ '전북의 딸' 김태연 양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함께 따라 부르는 등 공연자와 청중이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었다. 태연 양은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시민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승 밎 후원회장의 후의와 시민들의 성원에 계속 보답하겠다"며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 태연 양은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로 어린 티를 왼전히 벗었고, 노래 실력은 물론 인성, 언변까지 전문 연예인을 뺨칠 정도로 두루 갖춰 송해 선생은 물론 관객들까지 탄성을 자아냈다. ​ 관객들은 기립 박수와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태연이 최고, 최고" 소리로 화답했다. 김태연 양과 송해 선생은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자선콘서트에서 자신들만의 개성과 특기를 선보이며 모든 관객들을 울리고 웃게 했다. ​ 이날 정읍시장 유진섭, 시의회 의장 최낙삼, 국회의원 유성엽, 후원회장 김현덕 등 전북지역 정관계 사회단체 주요 인사들은 태연 양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나누는 마음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랑과 화합으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 태연 양의 후원회장인 김현덕 (재)신태인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꼬마 김태연 양이 아닌 한국을 빛내는 ‘대한의 딸’로 성장하도록 후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북의 미래를 이끌 인물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안인인 필자는 태연 양의 성황리에 마무리된 정읍 공연을 축하하면서도 마음 속 한켠엔 진한 아쉬움이 자리잡았다. 부안인인 태연 양이 정작 자신이 태어나 자란 부안군에서는 공연을 갖지 못하고 정읍에서 펼친 점이다. 국악신동 김태연 양과 방송인 송해 선생의 자선콘서트가 부안에서 열렸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 부안군 인재육성 방관(傍觀)에 재능 인재들 타지로 떠나 ~ ​ 이에 대해 부안 애향인사들은 송가인을 키우는 전남 진도군을 벤치마케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입을 모았다. ​ 진도군은 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다. '송가인 마을'엔 하루 2000명의 팬과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다. 자기 고장에서 태어나 자란 신동에 대한 지역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결국엔 그 지역 주민들에게 톡톡한 경제 활력으로, 큰 보답으로 돌아오고 있는 셈이다. ​ 태연 양에 대한 부안군의 무관심과 나아가 외면이 한 두 사람의 서운함에 그치지 않고 얼마나 큰 부작용으로 다가오는 지 사뭇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 아쉽다! 아쉬워!! 아쉽네!!! #미스트롯#국악#김태연#부안#고향#신동#tv조선#MBN#결승#우승#정읍#전북#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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