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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이주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 (20회 듣기)

2018년 10월 16일 (화) 7시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어린이재단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회) 제7회 시와 음악이 흐르는 '나눔음악회' (소프라노 강혜정 Kang Hyejeong)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미,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2005년 미국 뉴욕 The Michael Sisca Opera Award 를 수상, 그 해에 Kaye Playhouse 에서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하였다. 뉴욕타임즈의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과 2014년 서울 Success Award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테너 이주찬 Lee Juchan) 1998년 8월 1일생 네이버 & 다음 블로그 '성악 이주찬' 검색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첫데뷔는 고등학교 1학년때이며..이번이 세번째 협연이다. 따뜻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3대째 음악가 집안 출신이다. 음악이 인생의 전부로 알고 달려왔다.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 났으며, 세계적인 테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아버지(성악가-이영식)의 음악교육의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이탈리아 조기유학(5년), 이탈리아 어린이 합창단 (2년) 인천시 초등 예술영재과정, 인천시 중등 예술영재과정, 인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바이얼린 7년, 삼성재단 '예술 우수 장학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리더'예술 우수 장학생', 한국 예술 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 수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대학교 모짜르테움 디플롬. 음악교육신문사콩쿨 전체 1등, 모짜르트 한국음악콩쿨 1등, 서울 음악콩쿨 1등 여러 콩쿨등에서 1위를 다수 하였으며..여러콩쿨에서 수십차례 입상 하였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Helen Donath 교수로 부터 "무한한 가능성의 소리를 가진 테너"라는 극찬을 들었다. (지휘자 서희태 Seo Huitae)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의 롤모델이며,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이다.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해설이 있는 '이야기하는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연아 아이스쇼' 세계 최초 쇼트프로그램 반주, 세계피겨 선수권 대회 오마주 투 코리아 음악지휘자로 활동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