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하루 한 장] 누가복음2장_구유에 뉘였으니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하루 한 장] 누가복음2장_구유에 뉘였으니

2020. 4. 4 (토) [하루 한 장] “구유에 뉘였으니” (눅2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누가복음 2장은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몇 가지 상징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먼저 예수님은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하라는 명령에 따라서 요셉과 마리아가 나사렛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가는 여정 속에서 탄생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세상 주관자들까지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또한 예수님은 떡집이라는 뜻의 베들레헴에서 그것도 양들의 여물통인 구유에서 나십니다 이것은 스스로 생명의 떡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자신을 내어주는 희생과 사랑의 자리로 오셨음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사람들은 더 강해지고 부유해지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지만 예수님은 더 약해지고 가난해지려 양의 구유로 오셔서 십자가를 향해 희생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우리도 그 분을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