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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이슈] "현금도 아이패드도 줄테니 제발"…지방대의 간절한 외침 / KBS 2023.01.17.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 이른바 '지방대 줄도산'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는 말입니다. 포근한 날씨로 벚꽃 개화 시기가 빠른, 수도권에서 먼 대학일수록 정원 채우기가 힘들어서 문을 닫는 실태를 빗댄 건데요. 지방대들은 정원을 채우기 위해 장학금과 현금 지원에 이어 아이패드, 노트북 등 전자기기까지 주겠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눈에 이슈'를 통해 지방대 줄도산 실태와 지방대의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해결책은 뭘까요? 00:00 학과 통폐합 나서는 지역대학들…교수 자리까지 '위협' / 2023년 1월 16일 / 하선아 기자 02:20 [뉴스 더하기] "신입생에게 아이패드·장학금 드려요" / 2023년 1월 11일 05:43 "장학금도 안 통해"…대학 신입생 모집 미달 속출 / 2023년 1월 5일 / 하선아 기자 08:02 현금성 지원 '파격 제안'…대학 살아남기 경쟁 '치열' / 2022년 12월 12일 / 이종완 기자 10:16 "50만 원 이상 추가 장학금"…이제는 신입생 '모시기' / 2022년 11월 15일 / 김보람 기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지방대 #줄도산 #한눈에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