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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상화·나오 ‘서로 안고 펑펑 울었다’ / KBS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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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상화·나오 ‘서로 안고 펑펑 울었다’ / KBS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상화(33) KBS 해설위원이 친구 고다이라 나오(36·일본)와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상화와 나오는 19일 중국 베이징 KBS 중계부스에서 만나 서로 부둥켜 안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오는 “이상화의 응원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일본 최고의 스타인 고다이라는 2022 베이징 올림픽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38초 09의 저조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예상을 벗어난 충격적 결과에 이상화는 중계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상화는 고다이라의 아쉬운 레이스에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 줄 알았는데 심리적 압박이 정말 컸던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고다이라는 인터뷰에서 한국어로 “상화, 잘 지냈어? 보고 싶었어요. 저는 오늘 안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진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일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1989년생 이상화와 1986년생 고다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펼친 라이벌이자 뜨거운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입니다. 특히 고다이라가 4년 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결승 경기 직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상화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은 한일 양국 팬들의 찬사를 받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최고의 명장면으로 각인됐습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집 뉴스페이지 : https://news.kbs.co.kr/special/beijin... ▣ 올림픽 경기 생중계 더 보기 : https://beijing2022.kbs.co.kr/beijing/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이상화 #고다이라나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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