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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직원의 '간곡한 부탁'…그날부터 '뚝 끊긴' 배달 / SBS 8뉴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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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직원의 '간곡한 부탁'…그날부터 '뚝 끊긴' 배달 / SBS 8뉴스

〈앵커〉 배달 앱이 이렇게 무리한 영업에 나서는 건 최근 음식 시켜먹는 사람들이 줄면서, 배달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들은 그 사이에서 가게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협력업체 직원들의 단체대화방에 나온 '대필 성공' 업체를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A 씨. 직접 배달을 하는 업장이었는데, 가입만 하고 중지시키면 된다는 영업직원의 간곡한 부탁에, 수락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배민앱에 '준비 중'이라고 표시돼 영업을 안 하는 걸로 인식됐기 때문입니다. [반찬가게 사장 : (배달 주문이)한 15개 정도는 들어왔었는데 그게 어느 날 보니까 최저 1개? 이렇게까지 막 떨어져서 저희가 '왜 이러지?'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저희 가게가 문을 닫아놓은 것처럼 표출될 줄은 몰랐던 거죠.] 대형몰에 입점해 있어 배달 자체가 안 되는 곳, 계약 당시 폐업 예정이어서, 현재는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곳, 뷔페로 운영돼 배달이 어려운 곳도 영업 대상이었습니다. [중식뷔페 사장 : 뷔페라서 배달을 안 한다. 그냥 이런 식으로만 말했어요. 정보가 서로 전달이 안 되는 건지 몰라도 전화가 많이 왔어요.] 무리한 영업 배경에는 배달 시장의 수익성 악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A씨/전직 영업사원 : (실적에 따라) 등급별로 관리 수당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무리한 영업 실적을 강요하고 (달성 못 하면) 계약 해지로 갈 수밖에 없다.] 2위 업체 쿠팡이츠도 최근 배민과 유사한 요금제를 내놓았는데, 업체 간 경쟁 격화에 소상공인들은 자신들만 피해를 본다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플랫폼 독과점을 규제하는 이른바 '플랫폼법' 마련이 논의되고 있는데, 업계 반발에 일단 후퇴한 상태입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강동철, 영상편집 : 황지영, VJ : 박현우) ▶ [단독] "대필로 진행해라"…배민, 조직적 가입 지시 정황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569515 #배달 #배달앱 #영업 #플랫폼법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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