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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NLL 에 '매의 눈'이 떴다!! 해군 해병대의 회전익 무인기 S-300 캠콥터 Ep170 ☆본게임2ㅣ국방홍보원

북한은 꾸준히 NLL 지역에서 순항 미사일 발사와 각종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이에 서북 도서를 지키는 군은 해군과 해병대가 숙원하던 서북 도서용 무인기 개발 사업을 본격화했다. 해당 기체는 오스트리아 쉬벨 사의 S-300. 활주로가 없는 육지와 함정에서 운용할 수 있는데다가 정찰 비행 시 의심 지역에서 제자리 비행하며 집중 감시도 가능하다. 그동안 무인기는 육군과 공군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으나 앞으로 해군과 해병대는 무인기를 함정은 물론 지상용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의 분쟁에서 확인된 드론의 활약으로 미 육군은 2조 6천억 원 규모의 차세대 헬기 사업을 전격 취소하고 무인기 분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무인기 활용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해군은 국방 혁신 4.0에 기반해 유인 체계와 최첨단 기술 기반의 무인 체계가 조화된 네이비 씨 고스트를 실현해 해양 수호 임무 능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170회 본방야사] 기상천외 첩보 도구 전시의 군사 작전은 감시, 정찰에서 출발하는 만큼 과거에도 감시와 정찰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에는 무인기, 인공위성과 같은 최첨단 기술이 부족했던 시대인지라 기상천외한 방법이 동원되기도 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로봇물고기, 잠자리 도청기, 개똥 송신기, 스파이 스톤 등 과거 기술력이 부족했던 시대에 총성 없는 전쟁, 첩보전에서 활약을 펼쳤던 다양한 첩보 도구들을 만나본다. #스파이스톤 #찰리 #로봇물고기 #개똥송신기 #잠자리도청기 #첩보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