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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형사님에게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된다. 직장 동료인 신고자는 피해자가 결근하자 걱정이 돼 집에 찾아가는데... 불은 켜져 있지만 불러도 대답이 없는 것이 이상해 현관문을 잡아본다. 잠기지 않은 현관문 피해자는 잔혹하게 살해되고 온 집안 피바다가 돼 있는 상태이다. 살인 사건 현장이라기에 어수선하고 강도 살해 현장이라기엔 깔끔한 현장 그리고 피해자의 몸에 있는 39군데의 무자비한 자상 형사들은 이것을 보고 원한과 분노에 의한 살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때마침 현장 검식에서 발견된 가해자의 혈흔 가해자는 O형의 성인 남성이다. 피해자에게 심한 집착을 보인 애인과 피해자의 사망보험금 수령인인 아들 용의자는 두 명 하지만 둘 중 누구도 일치하지 않는 혈액형 그리고 아들의 친구들이 말한 숨겨진 제3의 인물과 아들의 충격적인 발언 "살아있는 시체로 만들자"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아야지!! 분노유발 어이가출 되는 수사극 용감한형사들2 [40대 주부 살인 사건] 🕵[용감한형사들2]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채널] 채널 번호 👉 지니TV 48번 | Btv 49번 | U+tv 76번 | Skylife 44번 💗[티캐스트] 인스타그램 👉 @tcast.official 💝[E채널] 인스타그램 👉 @echannel_tcast 🕵[용감한형사들] 팟캐스트 👉 https://bit.ly/3rrRwYR ※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