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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기만 했던 내가 26세에 부모님 몰래 무용 입시에 도전한 이야기

구독, 좋아요,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늦게 시작한 모든 분들께 사랑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태이입니다. 저는 안무가, 댄서, 퍼포머 입니다. 2014년은 제가 난생 처음 무용 입시에 도전했던 특별한 해였어요. 날씨가 이렇게 추워질때면 입시가 생각나곤 한답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방사선학과를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에 입학한 조금 특이한 경험이 있어요. 어떻게 인생 자체를 바꾸게 되었는지 이제부터 조금씩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입시 이야기, 족저근막염 회복 이야기 등등이 앞으로 올라올 예정이니 꼭 구독 해주시고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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