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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빵 산 분들 오세요"…'낙수 효과' 노리는 이웃 상가들 / KBS 2024.05.14.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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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빵 산 분들 오세요"…'낙수 효과' 노리는 이웃 상가들 / KBS 2024.05.14.

'빵의 도시', 요즘 대전을 부르는 새로운 애칭입니다. 지역 빵집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르면서 연간 천만 명이 넘게 찾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인근 상인들도 관광 자원으로 활용에 나섰습니다. 박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일인데도 수십 미터는 이어진 줄이 골목의 절반 이상을 채웠습니다. 성심당 빵을 사러 전국에서 모인 이들입니다. [장아현/서울시 구의동 : "서울에서 왔고, 성심당 와보고 싶어서 오게 됐는데... (빵 때문에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신거예요?) 네, 많이 맛있다고 해서..."] 매장 안은 발 디딜 틈 없고 10곳이 넘는 계산 창구는 쉴틈없이 돌아갑니다. 매장이 단 네 곳에 불과한 성심당의 지난해 매출은 1,243억 원. 영업이익은 315억 원을 넘어 전국에 가맹점 매장이 있는 유명 제과업체들을 제쳤습니다. 일 년에 천만 명이 넘게 찾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외지인입니다. [박삼화/성심당 상무이사 : "90% 가까이가 타 지역분들입니다. 타 지역 분들의 분포를 한번 보면 수도권 분들이 일단은 가장 많고요."] 하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거리는 한산합니다. 대부분 빵만 사고 돌아가기 때문인데, 지켜보던 상인들이 직접 낙수효과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성심당 영수증을 가져오면 물건값을 10%를 할인해 주고, 성심당 빵을 가져오면 식기를 내주는 카페도 있습니다. [고진성/카페·복합문화공간 운영 : "매출을 더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심당을 방문하는 많은 분이 2차 적으로 저희 가게에 오셔서 소비해 주시는 게 저희한테는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체 할인에 동참한 가게만 40여 곳. 전문가들은 단순 소비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도약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박준용/교수/배재대 관광경영학과 : "야간 관광을 활성화 시키는 예산을 마련해 줘야 합니다. 많은 사람 특히 밤늦게까지 붙잡아 놓으면 또 숙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의 자부심을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지역 빵집, '성심당'의 경제적 활용 가치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성심당 #빵지순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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