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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서 홀인원으로! 골프로 돌아온 야구천재 ‘박민서’ㅣ김유정의 더라이징 EP.40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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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서 홀인원으로! 골프로 돌아온 야구천재 ‘박민서’ㅣ김유정의 더라이징 EP.40

마운드에 오르고 타석에 들어서 한국 리틀야구 역사상 최연소, 최소의 발자취를 남겼던 박민서 선수. 하지만 그 꿈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축구, 농구, 배구와 달리 여자 프로 무대가 없는 야구로 더 이상 꿈을 이어갈 수 없는 냉혹한 현실 때문인데요. 이제 그가 꿈을 펼칠 무대는 그라운드가 아닌 필드로 바뀌었습니다. 야구에서 골프로의 종목 전환. 박민서는 2016년 8월 성동구 리틀야구단 소속(당시 초등 6학년)으로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한국 리틀야구 역대 최연소 여자 선수 리틀리그 홈런이자 한국이 세계리틀야구연맹에 가입한 1972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국제 공인 여자 선수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또 여자 초등학생 최초 투구 구속 시속 100km를 넘기며 자신의 이름 앞에 ‘야구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였는데요. 국내 무대에서 정교한 타격과 빠른 구속, 정확성 높은 투구로 매 대회 때마다 이슈가 됐습니다. 2019년에는 미국 최대의 여자 야구 대회 ‘내셔널 걸스 베이스볼 토너먼트(2019 National Girls Baseball Tournament)’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초청 받아 뉴욕 원더스 소속으로 뛰면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이 대회에서 7타수 3안타 6사사구로 활약, 팀이 5전 전승으로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매 경기 일지를 쓰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개인훈련을 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만든 그의 실력과 열정을 막아서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코로나19 사태였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 해외진출을 꿈꾸고 있었던 그에게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일본은 물론 다른 국가로 해외진출을 어렵게 만들었고, 고3이라는 진학의 문턱에서 고민했습니다. 결국 그는 프로 스포츠 선수가 되기 위해 과감히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내려놓고 새로운 종목에 도전을 합니다. 바로 골프입니다. 야구천재에서 골린이가 된 박민서는 향후 3년 내에 세미프로 자격을 얻는 것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출전 가능한 대회에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아갈 계획입니다. 새로운 꿈을 위해 매일매일 노력을 쌓아가는 박민서. 비록 좋아하는 야구를 잠시 내려놓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골프에서도 보여주어 언젠가 필드와 그라운드 모두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선수가 되기를 ‘더라이징’이 응원합니다.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 #골프 #골린이 #박민서 #골프유망주 #홀인원 #야구 #홈런 #야구선수 #야구유망주 #야구천재 #리틀야구 #여자야구 #김유정의더라이징 #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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