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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천지인, 인간의 의미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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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인문학] 천지인, 인간의 의미

(강의 中) 동양에서 우주의 ‘삼재(三才)’라고 하죠. 이게 우주의 ‘세 가지 재료’라는 거예요. 구성 요소. 근데 인간이 제일 귀하다는 게, 인간은요, 천(天)·지(地)는 질서대로만 돌아가는데 인간은 자기가 선택을 해서 돌아가야 돼요. 그 질서를 알고 선택했을 때만 구현돼요. 근데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크냐? 천지가 올바르게 돌아가도 인간의 영혼이, 인간이 이 마음을 잘못 쓰면, 혼이 삐뚤어져 있으면 천지가 틀어진 거예요. #천지인 #삼재 #인간도 #견성 #참나 #기독교 #불교 #윤홍식 #명상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s://cafe.naver.com/bohd/64598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홍익학당 채널 구독하기:https://www.youtube.com/user/HongikHd... ◉윤홍식의 견성콘서트 채널 구독하기:https://www.youtube.com/user/empirica... ◉Hongik Academy(영어) 채널 구독하기:   / @hongikacademy9346   ◉종무도 채널 구독하기:   / @jongmoodo   ◉윤홍식의 한자교실 채널 구독하기:   / @hanjaclass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71019 목낮 대담 에서 발췌함 그래서 인간이 얼마나 귀한지 아세요? 여러분 ‘인간’을 “나다.”라고 생각하고 보시니까 지금 개인적으로 접근하시는데 우주의 세 구성 요소 (중 하나)예요. 동양에서 우주의 ‘삼재(三才)’라고 하죠. 이게 우주의 ‘세 가지 재료’라는 거예요. 구성 요소. 근데 인간이 제일 귀하다는 게, 인간은요, 천(天)·지(地)는 질서대로만 돌아가는데 인간은 자기가 선택을 해서 돌아가야 돼요. 그 질서를 알고 선택했을 때만 구현돼요. 근데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크냐? 천지가 올바르게 돌아가도 인간의 영혼이, 인간이 이 마음을 잘못 쓰면, 혼이 삐뚤어져 있으면 천지가 틀어진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양심에 어긋나게 마음을 쓰시는 순간 천지를 어그러뜨린 거예요. 이 우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그 부정적인 마음을 양심으로 한 생각, 여러분, 영(靈), 하늘적인 요소, “몰라!” “괜찮아!”를 통해 이 영과 접속해 가지고 이 육신을 영의 질서대로 잘 다스리면, 이 희로애락(喜怒哀樂)까지 다스려야 육(肉)이 다스려지죠. 혼을 경영해서 육을 경영하면 여러분 안에서 이 진리가 구현되죠. 그러면 천지인(天地人)이 그때 하나로, 제대로 딱 굴러갑니다. 그래서 이런 거 하나 먹어도요, 아주 “씨발씨발!” 하면서 먹으면 천지가 어그러집니다, 여러분으로 인해 지금. 한을 품고 먹고 계시면 천지가 어그러지고, 저는 근데 그걸 중생의 맛이라고 봅니다. 그런 것도 못 하면 우주에서 인간의 의미가 없죠, 질서대로 살아가면. 그런 마음이 올라오는 것은 인간의 맛인데, 중생의 맛인데, 돌려 쓰실 수 있냐는 거죠. “몰라!” “괜찮아!” 하고 통 큰 마음 만들고 넓은 시야, 깊은 사고를 하면서 마음 돌려서 이걸 딱 드시는 순간, 이것도 내 몸에도 좋고 천지에도 다 좋게 돌아가요. 그러니까 인간은 뭔 마음이 있느냐가 중요해요. ‘남한테 뭘 줬다’, 줘도요, 속으로 또 그러면서 주면 이게, 정말 뭐 욕하면서 주면 좋은 과보(果報)가 안 난다는 게, 그 순간 천지인이 딱 딱, 그 순간 그 순간 ‘그 때’ ‘그 장소’에서 ‘사람이 무슨 마음으로 했느냐’가 이게 우주의 구성 요소라니까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하세요. 내 개인적인 얘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그냥 우주의 한 분자예요, 여러분이 별도로 있는 게 아니고. 그래서 내가 어떤 마음을 쓰느냐가 이 우주에 바로 영향을 줘요. ‘이왕이면’이에요. “이왕이면 좋게 쓰자.” 하는 게 지금 ‘이 때’ ‘이 장소’에서 ‘내가 뭔 마음을 쓰느냐’가 참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혹시 양심에 어긋난 마음을 계속 품고 다니신다면 여러분으로 인해 우주는 계속 어그러지는 겁니다. 근데 이 마음을 돌려 가지고요, 이제 생각·감정·오감을 잘 굴려 쓰시면 그때부터 벌써 지상 천국이 구현되는 거죠. 여러분 마음에서는 벌써 구현돼요. 그 찰나라 할지라도 구현이 됩니다. 이 일을 아셔야 돼요. 이 감각을 아셔야 어려운 일 생기고, 막 막나가고 싶어도 이렇게 또 다시 돌려서 쓰는 거예요. 왜? 이 일을 계속 어그러지게 할 수는 없으니까, 내가 우주의 한 분자로서. 여러분이 우주의 세포 같은 거예요. 내 몸의 세포처럼 우주의 한 세포예요. 이 세포가 열 받는다고 함부로 치고 나가면 이게 암세포도 됩니다. 우주의 암세포가 되기도 해요, 내가. 결정하기 나름이에요. 우주 전체의 작용을 도우면서 나도 살려면, 자리이타(自利利他)를 하려면 양심을 따라 줘야지 뒤끝도 없고 나중에 돌아봐도 후회가 안 되고 그런 선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삶의 작은 선택 하나도 이 우주적인 사건이라는 걸 아셔야 돼요. “에이 이건 내 개인 일이지 이게 무슨 우주적인 사건이야?” 이게 에고의 무지와 아집이라는 거예요. 아공(我空)·법공(法空)을 닦으시는 이유는 이걸 벗겨 내려고 그래요. 내가 하는 일은 참나가 하는 거라는 거예요, 사실은. 기독교적으로 말해 볼까요? 내가 하는 일은 사실 아버지가 하는 일이에요, 내 손을 빌려서 할 뿐이지. 그러니까 내가 여기서 깽판을 치면 아버지 일이 다 망쳐지는 거예요, 나로 인해. 그런데 반대로 내가 적극적으로 아버지가 하고자 하는 6바라밀을 거들면, 나로 인해 아버지가 이 우주에서 6바라밀을 펼친 거예요. 그러니까 엄청난 공덕이 쌓이죠. 왜? 내 손이 없었으면 아무리 아버지라도 못했죠. 내 손 빌려서 한 거니까. 그래서 내 영혼을 통해서 아버지의 뜻을 구현하는 것, 이게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아버지 뜻이 구현되게 하겠습니다.” 하는 이 예수님의 기도문의 핵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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