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캐나다 오로라를 찾아서 Canada Vancouver to Yellowknife road trip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캐나다 오로라를 찾아서 Canada Vancouver to Yellowknife road trip

※ 이 영상은 2019년 12월에 업로드된 '5500km Road Trip'의 에피소드를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2019년 11월 말, 저(조두현 PD)와 양우람 인스트럭터는 캐나다로 향했습니다. 목적은 단 하나, 오로라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밴쿠버에서 포드 익스플로러를 렌트해서 옐로나이프까지 달렸습니다. 편도로만 약 2,700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였고 해발고도가 2,000m가 넘는 로키산맥도 넘어야 했습니다. 길은 꽝꽝 얼어 있었고, 익스플로러에는 사계절 타이어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마치 뭐에 홀린 듯 우리는 북극권으로 차를 몰았고 드디어 오로라와 만났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꾸준히 수많은 여행을 다녀왔지만 그래도 이 여행이 가장 그립고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마도 제 인생에 남을 최고의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한 편으로 다시 편집했습니다. 이 여행이 우리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길이 남길 바라며. 00:00:00 인트로 00:01:00 캐나다 밴쿠버로 00:02:52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와의 첫 만남 00:14:11 밴프 가는 길 00:23:07 밴프에서 별보기 투어(우주쇼) 00:26:14 밴프국립공원에서 만난 사슴들 00:31:41 존스턴 캐니언 트래킹 00:37:36 험난한 재스퍼 가는 길 00:42:55 피라미드 레이크에서 아침을 00:48:28 캐나다 눈의 맛 00:51:35 큰뿔야생양 무리와 만나다 00:55:06 점점 북쪽으로(하이 레벨) 01:01:03 점점 북극권으로(옐로나이프) 01:15:08 옐로나이프 둘러보기 01:21:38 개썰매 체험 01:23:25 드디어 만난 오로라 01:30:11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