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파월 "필요한 만큼 현 금리 유지"…우리 경제엔 '부담' / SBS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파월 "필요한 만큼 현 금리 유지"…우리 경제엔 '부담' / SBS 2 месяц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파월 "필요한 만큼 현 금리 유지"…우리 경제엔 '부담' / SBS

〈앵커〉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 현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하에 힘을 싣던 모습에서 물러선 듯한 발언인데, 우리 경제에는 좋지 않은 신호로 해석됩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중앙은행 연준의 파월 의장이 올해 들어서 물가 상승률이 다시 고개를 드는 부분을 놓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준 의장 : 최근 통계를 보고 금리를 내릴 만한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됐고, 오히려 그런 확신을 얻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한 달 전까지 자신들의 기대치에 맞게 통계가 움직이고 있다는 발언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소비자 물가가 올해 들어서 석 달 연속 전문가들 예상치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입장을 바꾼 듯한 발언을 내놓은 겁니다. 그러면서, 고물가 상황이 유지된다면 현재 금리를 필요한 만큼 길게 유지할 수 있다는 발언도 내놨습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준 의장 : 만약 고물가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현재 금리를 필요한 만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올해 안에 금리를 내릴 거라는 입장을 냈던 것에서 물러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제롬 파월/현지 시간 지난 3일 : 대부분 연준 위원들은 올해 어느 시점에는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가가 다시 고개를 드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다시 고삐를 죌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걸로 풀이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달러화도 그만큼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원달러 환율은 내려오지 않으면서 우리나라는 수입물가와 금융시장 양쪽에서 더 큰 부담을 지게 될 수 있습니다. (영상출처 : wilson center, 영상취재 : 이상욱)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614420 #SBS뉴스 #실시간 #금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