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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2박 4일 마카오 여행🎰ㅣ세나도광장, 콜로안빌리지, 타이파빌리지, 에그타르트ㅣ색다른 느낌이야

2024년도 첫 해외여행지 마카오! 작년 말부터 계속 마카오가 생각나서, 가끔씩 들여다보다가 출발 2주 전에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옛날에 당일치기로 왔을 때, 가고 싶었는데 못 갔던 곳들을 가기로 마음 먹고 2박 4일동안 야무지게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ㅎㅎ 혼자라서 발길이 닿는대로 편안하게 다니면서 순간순간 다음 코스를 계획하고 즉흥적으로 돌아다녔어요 관광객이 많은 곳보다는 현지인들이 찾는 곳, 잔잔하게 힐링하면서 다녀서 유명한 곳도 갔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도 다녀왔기 때문에 새로운 마카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아, 호텔에서 진행하는 공연도 몇개 챙겨보고 왔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현장 소리를 많이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방문시기 : 2024년 3월 초 🔎TIP 1️⃣마카오 돈은 ‘타파카’이며, 홍콩 달러도 1:1로 사용할 수 있다 (거스름돈은 마카오 돈으로 받을 수 있음) 2️⃣‘알리페이’가 대중화되어있어 한국에서 미리 신청해두면 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음 3️⃣우버가 없고 검정/흰색으로 된 마카오 정식 택시를 이용해야하며, 기사에 따라 현금만 받는 경우도 있음 4️⃣호텔 간 셔틀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잘 이용하면 무료로 마카오를 여행할 수 있음! 🚌셔틀이 귀찮거나 없는 장소를 갈 때는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1인당 6타파카이고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미리 잔돈을 준비해야함! (마카오패스 사용 가능) 5️⃣호텔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공연은 저녁에 진행되며, 주로 정시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음. 미리 시간표를 알아보고 동선에 맞게 방문하기! #세계여행 #마카오 #에그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