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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나의 삶을 계획하다! 퇴직 쇼크를 맞는 위기의 베이비 부머(2012) | “위기의 베이비부머 퇴직쇼크” (KBS 120610 방송)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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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나의 삶을 계획하다! 퇴직 쇼크를 맞는 위기의 베이비 부머(2012) | “위기의 베이비부머 퇴직쇼크” (KBS 120610 방송)

“위기의 베이비부머 퇴직쇼크” (2012.06.10 방송) 요즘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베이비부머 (Baby boomer)’ 세대.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약 816만명이 태어났으며, 이는 총 인구 대비 16.8%를 차지한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 받는다는 첫 번째 세대. 1980년대 이후 한국 사회가 고도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화에 앞장섰고, 또한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평탄치 않는 전성기를 겪어야 했던 이 시대의 아버지들.‘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규모 은퇴는 더 이상 개인의 삶의 문제가 아닌 범국가적인 문제이다. KBS 스페셜에서는 이 시대의 ‘베이비부머’ 를 만나 그들이 털어놓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가올 퇴직 쇼크에 대비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베이비부머 (Baby boomer), 그들의 현주소는? 한번 들어간 회사에 뼈를 묻을 수 있었던 시절. ‘베이비부머’ 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1980년대만 해도 이들의 미래는 ‘장밋빛 전망’ 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감과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에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그들의 현주소는 ‘장밋빛’은 ‘회색빛’ 으로 바래졌다. 평생을 한 회사에 몸 바쳐 일해 온 이중모씨(53세). 그저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뜻하지 않은 조기퇴직으로 직장생활을 마감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당장의 생활과 아직 끝나지 않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재취업의 문을 두드려 보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현재 구직중인 이중모씨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 보고, 이중모씨의 하루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생생한 현주소를 살펴본다. “적어도 4년 내지 5년은 애들 교육이 있고 4년이나 5년 후에 대충 제가 국민연금 탈 때가 되고 어쨌든 4~5년은 이 간격을 어떻게 해서든지 메꿔야 합니다.“ - 이중모 (58년생) / 조기퇴직 후 구직중 베이비부머 (Baby boomer), 퇴직쇼크의 부메랑 우리 사회에서 가장 거대한 인구집단을 이루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현재(2012당시) 약 712만명으로 추정되며, 이중 상당수인 임금근로자 312만명이 대부분 10년 안에 사회 전면에서 퇴장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노후준비가 잘 돼 있는 것도 아니다. 사실상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준비는 무방비 상태에 가깝다. 작년(2011) 3월, 경제협력기구(OECD) 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의 소득 빈곤율은 45.1%로 회원국 중 가장 높다. 국민연금의 고갈은 더 심각한 문제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서막이 열림에 따라 국민연금의 지출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이를 부담해야 하는 정부의 재정도 악화될 것이다. 자녀교육과 내 집 마련에 올인했던 이들이 노후자금을 위해 보유자산을 처분할 경우 부동산 시장의 지각변동도 예상된다. 이처럼 ‘베이비부머’ 의 대규모 퇴직은 한국 사회에 치명적인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크다고 각처의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쇼크입니다. 하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꽤 크다는 것. 또 하나는 이제 베이비부머 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앞으로 더 오래 살거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경제 사회적인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지 않을까.. - 방하남 / 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동시장에서 완전히 퇴장할 때 즈음 국가의 성장잠재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고령자들한테 국가재정의 상당부분을 써야 될 시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현 수준보다 국가재정에 미치는 부담감이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손민중 / 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베이비부머 (Baby boomer), 해결책을 찾자 미국 은퇴연구센터의 앤서니 웹 박사는 ‘베이비부머’ 문제를 ‘슬로 버닝 위기(Slow burning crisis)’ 라고 표현했다. 서서히 타오르는 불꽃처럼 의식하지 못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위기로 내몰린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위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해결책은 없을까? 한국보다 앞서 은퇴쇼크를 경험한 일본에서는 소위 ‘단카이 세대’ 들의 은퇴로 인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 고용연장 의무화 법률을 시행하는 등, 정부가 전반적인 대책을 주도하면서 기업과 민간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입사를 60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마이스터 60’ 기업이나, 고령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주는 ‘후쿠오카 70세 현역응원센터’ 가 그 대표적인 예다. 우리도 이 같은 사례를 잘 살펴보고, 정부 차원에서 고령자 고용촉진을 관한 법률 개정과, 장기적인 대안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해 보인다. 고령자 고용대책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역시 제도를 도입하는 것. 일하는 사람의 수를 늘려서 가능한 많은 국민소득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일을 해서 노동력 인구 감소를 막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 나카오키 고 / 부장. 일본 후생노동성 #은퇴 #계속고용제도 #베이비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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