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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조직도 줄여라"..'180만 붕괴'의 현주소 | 전주MBC 230405 방송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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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조직도 줄여라"..'180만 붕괴'의 현주소 | 전주MBC 230405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 앵커 ▶ 내년이면 특별자치도가 된다는 전라북도가 속으로는 골병이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 인구 180만이 무너지면서 도청 조직마저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처지로 몰린 건데요, 간신히 외국인을 인구 기준에 포함시켜 기구 감축은 면했지만, 내년 내후년을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보도에 조수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라북도 인구 180만 명이 무너진 건 재작년 3월. 이후 추락을 거듭하면서 최근 176만 명까지 인구가 주저앉아 전북 도청의 기구 감축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조수영 기자] "행정안전부 규정에 따르면 2년 연속 인구 180만을 유지하지 못하면, 기구를 감축해야 합니다." 다름 아닌 전라북도가 구조조정 대상이라는 겁니다. 최대로 설치할 수 있는 실·국·본부 단위의 기구를 기존 14개에서 13개로 줄일 수밖에 없어 인력과 조직 운영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라북도가 건의하고 나서면서 행정안전부는 인구계산에 외국인을 포함하기로 규정을 바꾸기로 해 한고비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지난 연말 기준 도내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3만 8천 명 정도, 주민등록인구 176만 5천여 명을 합치면 180만 3천여 명으로 턱걸이를 했는데 언제든 무너질 수치입니다. 청년들은 외지로 떠나고 출생아는 적은 데다 고령자의 사망으로 인구가 매월 천여 명씩 줄어드는 현실 때문입니다, 하반기면 180만 붕괴가 재연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특별자치도 시대를 앞두고 자치권 확대를 추진해 구조조정을 피해 갈 방법을 찾겠다는 입장일 뿐 근본적인 인구 대책에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민선식 / 전라북도 정책기획관] "(특별자치도 출범하면) 그 과정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기업유치와 그에 따른 경제산업 발전이 이어지면서 인구도 자연스럽게.." 이제는 광역지자체 조직의 사활마저 외국인에 목을 매야 하는 상황, 인구절벽으로 인한 지역 소멸의 적나라한 현실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수영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우 그래픽: 문현철 #전라북도 #청년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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