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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인생걸고 합시다"…이적시장 '태풍의 눈' 대전하나시티즌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뉴스더하기] - 07월 03일 (수) 4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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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인생걸고 합시다"…이적시장 '태풍의 눈' 대전하나시티즌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뉴스더하기] - 07월 03일 (수)

뉴스에 깊이를 더하는 시간, 뉴스더하기' 박연선입니다. [마사/2021년 10월 : "승격, 인생 걸고 합니다."] 2부리그에 있던 대전하나시티즌의 '정신'을 깨운 일본인 미드필더의 한국어 인터뷰. 결국, 이듬해 팀의 주축으로 승격을 이끌었던 '마사'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강등권에 처진 대전하나시티즌의 '잔류'에 힘을 쏟아 달라며, 구단은 일본 무대로 돌아간 지 5개월 만에 완전 이적 영입과 함께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부여했습니다. 대전은 겨울 이적시장에 이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K리그 어느 팀도 따라오기 힘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 영입을 발표했고, 유럽에서 활약한 바 있는 공격수 천성훈과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하면서, 서울 이랜드의 박정인까지 임대해 왔습니다. 첫 영입 후 불과 10여 일 만의 일로, 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사/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 "이제 벌써 29살이고, 앞으로 남은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말 이 팀에 뼈를 묻는 각오로 결단하고 왔습니다. 팀이 어려운 시기에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든 큰 힘을 보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 대전이라는 도시에서 매일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은 이번 달 말로, 여전히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 대전은 공식발표 난 5명의 선수 말고도 발표만 앞두고 있거나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이 여럿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새로 부임한 상황인 만큼 선수단에 재창단 수준의 변화가 시도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정애/대전하나 커뮤니케이션부 과장 :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며 팀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고, 취약 포지션의 선수 보강을 통해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으며 하반기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은 이적시장 동안 추가 영입을 통해서 팀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영입은 오히려 팀에 독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기존 선수단의 연봉체계가 무너지는 데다 출전 시간이 들쭉날쭉해지며 선수들 사이에 갈등이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 운동장 안에서 새로운 전술을 익혀야 하는 선수들과 '합'을 맞출 시간이 부족해 경기력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박문성/축구해설위원 : "좋은 선수를 영입한다는 건 분명히 좋은 일입니다. 문제는 시즌 도중이라는 거죠.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전술적인 익숙함이 좀 덜할 것이고, 그래서 손발이 안 맞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어떻게 잘 조직력을 가다듬느냐 이거는 결국 이제 황선홍 감독의 또 능력이라고 볼 수 있겠죠."]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광주FC에 거둔 역전승 외에는 승리가 없는 대전하나시티즌. 11위로 처진 대전은 마찬가지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12위로 꼴찌인 전북과 오는 주말 이른바 '멸망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입 선수들의 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전북 전 승리로 반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더하기'였습니다. #마사 #김문환 #하나시티즌 #축구 #올림픽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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