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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떼어내고 연탄 때는 사람들 / KBS 2023.02.01.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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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떼어내고 연탄 때는 사람들 / KBS 2023.02.01.

요즘 난방비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특히 '에너지 빈곤층'은 더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비싼 난방비를 감당하지 못해 심지어 가스보일러를 떼어내고 연탄을 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1살 이승원 씨. 그가 50년 살아온 흙집은 외풍이 들기 시작하면 당장 냉골을 피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지난겨울 큰맘 먹고 단 가스보일러를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연탄으로 아궁이 불을 지핍니다. [이승원/전주시 교동 : "1년도 안 돼서 뗐죠. 너무 유지하기 힘들어서. (가스보일러로 바꾸셨던 거잖아요?) 네, 이걸로 때려고 했는데 너무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생계급여와 장애수당을 합쳐 월 90만 원으로 살면서 가스난방비는 버겁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입니다. 난방비, 함께 따져봤습니다. ["가스(LPG) 1루베에 현재 3,049원이거든요. 약 70루베 정도 때면 한 달에 21만 원에서 22만 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런데 연탄은 한 장에 820원 정도. 하루에 넉 장, 최대한 아껴서 쓰는거죠. 찬기만 가시게.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나오거든요."] 불편하고 위험하지만, 연탄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습니다. 이 씨처럼 폭등한 난방비가 겁나서입니다. 전주시가 에너지 빈곤층의 연탄보일러를 무료로 가스나 등유보일러로 바꿔주고 있는데, 이번 겨울, 지원 대상 235가구 가운데 10가구만 신청했습니다. 심지어 지원 대상 가운데 절반은 교체를 꺼려 전주시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 "연탄보일러 유지비하고 가스나 등유나 유지비하고는 차액이 발생하잖아요. 지금 뉴스 많이 나오잖아요, 에너지 (가격 급등) 관련해서. 더 무섭게 느끼시는 거 같아요."]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등에 쓰는 에너지 빈곤층.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난방비 급등으로 추위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난방비 #가스보일러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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