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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늙어서는 혼자 자는 게 좋아!" 안방 없애고 각자의 방이 있는 집을 지었다🏡 아침형 아내 VS 올빼미형 남편, 온도가 너무 다른 노부부의 각방 주택ㅣ젊은 건축가상ㅣ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늙어서는 혼자 자는 게 좋아!" 안방 없애고 각자의 방이 있는 집을 지었다🏡 아침형 아내 VS 올빼미형 남편, 온도가 너무 다른 노부부의 각방 주택ㅣ젊은 건축가상ㅣ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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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는 혼자 자는 게 좋아!" 안방 없애고 각자의 방이 있는 집을 지었다🏡 아침형 아내 VS 올빼미형 남편, 온도가 너무 다른 노부부의 각방 주택ㅣ젊은 건축가상ㅣ

경북 문경의 한적한 시골 마을, 이곳에는 주변 집들에 비해 유난히 특별한 외형의 집이 있다. 바로, 기와 올린 단층집에 동그라미와 세모와 네모가 붙은 형태의 집. 건축주 부부는 50대가 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편안하고 잠을 잘 자야 하는데, 부부의 수면 습관이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다. 저녁 8시 30분이면 잠자리에 드는 아내와, 밤 12시까지도 깨어있는 남편. 따뜻한 게 좋은 아내와, 시원한 게 좋은 남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각자의 방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 집을 설계하고, 짓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 건축가였던 아들이 부모님의 집을 설계해서 보여줄 때마다, 남편이 퇴짜를 놓았다고 한다. 기와를 올리고 싶어 한 건축주 아내의 요청과 한정된 예산이 고민이었고 또 배추를 심어도, 자로 그 간격을 일일이 맞춰서 심을 정도로 꼼꼼한 건축주 남편의 성격에 승인이 떨어지는 과정은 점점 길어졌다. 그렇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아들은 건축가 친구와 함께 고민했고, 결국은 젊은 건축가상을 받을 정도로 특별한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 집이 완성되었다. 6년 전, 이 집을 설계하면서 부부 개인의 공간에 대한 고민도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세모 공간은, 건강한 황토방과 편백 나무 방을 원했던 남편의 방이 되었고, 거실과 분리되는 주방과 아내의 개인 화장실 공간으로 네모 공간을 사용 중이다. 동그라미 공간은 시원하게 등목할 수 있는 공간을 원했던 남편의 바람대로 지붕 없이, 둥근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노천탕으로 만들어졌다. #건축탐구집 #안방없는집 #각방생활 #단독주택 #전원주택 #노부부의집짓기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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