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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스피닝 파워피네스 초봄 커버낚시 마리수" 40UP x4 배스는 발앞에! 경량 텍사스리그 자작스커트훅

#배스 #배스낚시 #파워피네스 #커버낚시 #텍사스리그 영상속 운영, 필드의 상황, 새로운 정보 등등은 “자막”과”더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컬러풀배스] 입니다! 주중 큰 비가 내렸지만 벗꽃이 만개하고 꿀벌들이 날아다니는 따스한 봄날입니다. 수달도 따스한 날씨를 만끽하는듯 첫번째 필드, 두번째 필드에서 2번 연속 만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져 제대로된 낚시를 할 수 없었지만 필드에서 빗소리를 듣는 낭만은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비가 내리고 수위가 많이 오르고 흙탕물인 상태, 앞전 손맛을 봤던 쉐드웜, 그리고 스피너베이트를 운영해봤으나 큰 반응을 얻을순 없었습니다. "시기상 덩어리배스가 먼저 자리를 잡을떄 되었는데..."라는 생각에 커버를 공략, 멋진 배스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배스는 발앞에" 이번주는 커버지형 '연안선', 오픈워터 진행방향의 '연안선', 최대한 '연안선'을 공략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하천필드 대부분 갈대가 자라고있으며 늦가을부터 시들기 시작하면 갈대가 수면위를 덮게됩니다. 물에 잠긴 갈대는 그자리에서 삭아가고 물에 잠기지 않은 갈대는 겨우내 서로 얽히며 튼튼한 커버가됩니다. 그래서 겉은 연안가처럼 보이지만 속은 비어있는 "오버행"이 됩니다. 삭아가는 갈대는 겨울철 배스들에게 따뜻함을 제공, 겨우내 수면위에서 얽히며 커버가된 갈대는 봄철 산란을 의식하는 빅배스들에게 안식처가됩니다. 이런 오버행은 상류로 갈수록 지속적인 물의 흐름에의해 속이 더 깊은 오버행이 형성됩니다. 경험상 이러한곳에 큰 배스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깊게 파여진 "오버행"은 육안상 스피너베이트를 연안에 던져 긁어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연안 뒷쪽을 긁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드 특성,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자주다니는곳 기준, 배스가 따라나와서 때려주는 경우의 빈도는 높지않았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산란전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엔 더욱이 따라나와서 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오버행의 커버 공략에서 "러버지그"냐 "텍사스리그"냐 고민을 했었지만 공략하고자 하는 커버유형이 삭은 갈대인점, 러버지그는 패스, 삭은 갈대 사이사이 잘 들어갈 수 있는 텍사스리그로 선택했습니다. 최근 만든 스커트훅의 테스트겸 텍사스리그로 선택한것도 한몫합니다. 제가 테스트중인건 바늘/스커트의 내구성, 웜을 끼우는 방법에 따른 훅셋확률을 테스트중입니다. 하나의 바늘로 40cm이상 배스 4마리를 잡고난후 스커트는 몇가닥 떨어져 있었고 바늘은 살짝 변형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내구성이면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배스들의 수심층은 파악을 안해도 될것이 채비가 바닥을 찍고 호핑을 몇번 주게되면 입질이 곧바로 들어올 정도로 활성도가 좋았었습니다. 단, 산란전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 특성상 쭉 가져가는 입질이 아닌, 채비를 물고 그자리에서 머무르는 겨울과 비슷한 입질을 해줬었습니다. 사이즈가 제법 되는 배스들은 상류인근에서 모두 만날 수 있었고 꼬리 상태가 좋은걸보니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습니다. 작년대비 1~2주가령 늦는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멋진 배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이 많더라도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__) - 사용장비 로드: 유정 뉴런 H 릴: 아부가르시아 레보 ALX 세타 3000MSH 라인: 스파이더 듀라4 1.2호(24lb) 사용채비 맥스센스 텅스텐 싱커 5g 자작 스커트훅(VMC 와이드갭훅) 스커트훅 만들기:    • [배스낚시] 스커트 와이드갭훅 만들기   줌 타이니 브러쉬호그 가마가츠 러버지그 코브라 27 10g 버클리 버블크리쳐 3.6 다미끼 스팅거 4in OMG 서치독 스피너베이트 3/8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