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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즐거운 배스낚시" 스피닝 파워피네스 리액션바이트 3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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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즐거운 배스낚시" 스피닝 파워피네스 리액션바이트

#배스 #배스낚시 #파워피네스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 #가물치 영상속 운영, 필드의 상황, 새로운 정보 등등은 “자막”과”더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컬러풀배스] 입니다! 겨울이 지나 봄, 그리고 여름, 겨울엔 겨울이 제일 힘든것 같고 봄엔 산란 전후기 예민해서 힘든것 같고 여름은 덥고... 생각해보면 안힘든 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이즈 불문 한마리라도 소중한 겨울, 계절이 바뀌는 시기, 한여름에는 겨울처럼 한마리 한마리가 소중합니다. 이번주 금호강, 하빈수로, 문양수로 등 농사철로인해 물에서 약냄새가 많이 났었습니다. 어릴적 고향에 내려간 기억을 되짚자면 농약냄새 같기도합니다. 예민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건 "사이즈를 줄인다", "파장을 줄인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제가 운영하는 리그중 사이즈/파장이 작은편에 속하는 카이젤리그 중층 쉐이킹, 리프트엔폴, 스테디 등등 입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카이젤리그 그 이하로 내려갈 채비가 없으므로 반대로 착수음을 크게, 파장도 크게 돌발적인 입질을 유도하고자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 그리고 아오키무시는 쉐이킹대신 포퍼음으로 크게 자극을 주어 멋진 녀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강준치 금호강 연안가 뽕나무에서 오디(뽕나무 열매)가 간간히 떨어졌고, 이 파장에 강준치는 벌레로 착각하여 연신 입질을 해주고 있엇습니다. 벌레가 나무에서 떨어지는것을 연출하려 아오키무시 미드로 쵸우징이나 수면을 잔잔하게 끌고왔지만 반응이 없고 뽕나무 열매가 떨어지는쪽만 헛입질을 계속 했었습니다. "잔잔한 액션보다 열매가 떨어지는 파장과 비슷하게 또는 더 크게 해볼까?"라고 판단, 아오키무시를 포퍼처럼 운영하니 시원하게 끌고들어가는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와이드갭훅을 휘어버리게 만든 어마어마한 빵의 강준치, 정말 잊지못할 손맛이었습니다. ** 인공 농수로 배스 주변 논과 밭에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인공 농수로, 물에서 농약냄새가 많이 났었습니다. 다행인건 청태는 적은편이었습니다. 수질의 변화 때문인지 카이젤리그로는 입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 역시 금호강이랑 같은가?"라며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로 변경, 더블윌로우 스피너베이트의 빠른 릴링, 버즈베이트의 강한 파장에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발판이 마치 직벽과 비슷한 인공 농수로, 스피너베이트로 농수로의 연안가를 긁을때 유속을 거슬러 올라오게끔 긁을것인지, 유속 방향대로 흘리듯 긁을것인지 두가지 운영해봤었습니다. 이날은 유속을 거슬러 올라오게끔 긁으면 반응이 없었고 유속 방향대로 흘리듯 긁으니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넘겨쳐서 캐스팅후 유속 방향대로 흘리듯 긁는다. 수로 곳곳에 있는 작은 수문은 좋은 포인트이지만 정확하게 캐스팅하면 배스들이 빠지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버즈베이트를 수문의 경사면에 캐스팅, 채비가 자연스레 경사면을 따라 바로 액션을 이어가니 멋진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하빈수로 항상 커버낚시가 땡길때면 항상 방문하는 하빈수로, 4계절 내내 커버낚시가 땡겨서... 겨울에도 찾아옵니다. 필드 도착후 연안가부터 체크하던중 수로 중앙 커버에서 수면에 내려앉는 잠자리에 바이트하는 배스들을 제법 보았습니다. "음... 수로 중앙인가? 그래도 연안가도 체크해봐야지"하며 연안가를 꼼꼼히 체크해보았지만 연안가에선 입질이 없었습니다. 먼가 약올리듯 보란듯이 수로 중앙에서 신나게 잠자리를 먹고 있었습니다. 연안가보다 수로 중앙이구나 라고 판단, 눈으로 포인트를 찾는다기보다 배스들이 잠자리를 먹을려고 입질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쪽, 잔잔한 물의 파장을 찾기 시작했고 그런곳에 착수음을 줄이지 않고 캐스팅, 캐스팅후 라인 텐션을 정리할려는 찰나 슬그머니 끌고가는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번 필드에서 반갑게 인사해줬던 새들의 소리, 그 자리에서 활짝핀 꽃들, 가끔은 아래를 보게되면 그냥 지나쳤었던 작은 "아름다움"을 보게됩니다. 아름다운 순간을 바라보며 채워지는 마음속 “여유로움” 이번주도 즐거웠던 한주였습니다. 부족함이 많더라도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__) - 사용장비 로드: 유정 뉴런 H 릴: 아부가르시아 레보 ALX 세타 3000MSH 라인: 스파이더 듀라4 1.2호(24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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