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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마토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못했을까요! 강력한 염증해독으로 노화도 막고 1년 내내 먹어요!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맛의 균형이 아주 좋아요! 파프리카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토마토는 상큼함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양파와 올리브오일과 어우러져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암 효과가 있으며, 파프리카는 항염작용을 합니다. 파프리카와 토마토로 만든 무수분 수프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빵과 먹어도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레세피에서는 볶은 가지와 쪄낸 병아리콩을 더해주어 영양적인 면에서도 좋습니다.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먹으면 상큼한 여름철 요리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쿡언니네입니다. [재료] 빨간 파프리카 2개, 찰토마토 3개, 양파 1,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약간 1. 양파는 가늘게 썰어 팬이나 냄비에 넣어 다른 재료들을 손질한다. 2. 파프리카는 8mm두께로 길게 썬다. 토마토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채썬 양파에 올리브오일과 소금 넣고 타지않게 천천히 볶는다. 투명한 색으로 향이 올라오면 파프리카를 넣는다. 올리브오일과 소금약간 넣고 섞으면서 1분간 볶는다. 4. 토마토를 모두 넣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약간 뿌리고 섞으면서 볶는다. 5. 뚜껑 닫고 중약불로 줄여 8분간 익힌다. 뚜껑 열고 익은 토마토를 주걱으로 누르면서 으깬다. 6. 다시 뚜껑 닫고 25~30분간 뭉근히 끓여 완성한다. *넉넉히 만들어 밀봉하고 냉장 보관하면 6개월 ~1년까지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볶은 가지] 가지 3 1. 가지는 길이방향으로 3~4조각으로 자른 다음 작은 크기로 자른다. 2. 소금을(반큰술) 넉넉히 넣어 20분 이상 놓아두고 물기를 짜낸다. 3. 팬에 올리브오일 3큰술 넣고 살짝 데운 다음 물기 짠 가지를 넣어 저온에서 원하는 식감으로 익힌다. 4. 불을 끄고 통후추 갈아 뿌리고, 훈제파프리카가루 넣어 잘 섞는다. 5. 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찐 병아리콩] 1. 하룻밤 불린 병아리콩은 찜기에 넣어 30분이상 찐다 (식감은 조절) 2. 스텐용기에 담아 소금, 후추, 훈제파프리카가루 약간, 올리브오일 1큰술 넣어 잘 섞는다. 3. 냉장보관한다. [먹는 팁] 보관한 토마토와 파프리카 수프는 그릇에 담고, 볶은 가지나 찐 병아리콩을 위에 예쁘게 담아낸다.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여름엔 시원하게 먹는다. #아침식사대용 #건강한아침식사 #쿡언니네 #토마토 #무수분요리 ☆ 인스타그램 :   / cook_unnyne   ♤ 블로그 : https://bit.ly/3yIXZN8 ♡ 구독하기 : http://bit.ly/2u5mgSj ♧ 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