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 1막4장 - 샤일록의 덫에 걸린 안토니오 | 안토니오(유태평양), 샤일록(김준수), 바사니오(김수인)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창극 '베니스의 상인들' 1막4장 - 샤일록의 덫에 걸린 안토니오 | 안토니오(유태평양), 샤일록(김준수), 바사니오(김수인)

#창극 #베니스의상인들 #유태평양 #김준수 #김수인 안토니오는 바사니오의 청혼자금 3천 더컷을 빌리기 위해 샤일록을 찾아간다. 안토니오는 거만한 샤일록이 얄밉지만, 돈을 빌리기 위해 자존심을 굽힌다. 샤일록은 사업 확장에 사사건건 걸림돌이 되는 상인 조합의 리더 안토니오를 굴복시키기 위해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상인 좋바 운영권을 담보로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이에 안토니오는 분개하며 "조합을 단보로 잡히느니 차라리 생살을 내놓겠다!"라고 말하고, 샤일록은 그렇다면 "가슴살 1파운드를 담보로 잡히라"고 제안한다. 머지않아 상인 조합 무역선이 돌아오면 돈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안토니오는 '한 달 안에 3천 더컷을 갚지 못하면 1파운드의 생살을 도려내도 좋다'는 차용증서에 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