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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의법불의인(依法不依人)이라. 법(法)에 의지할지언정 사람에 의지하지 말아라’ 말도둑, 삼매와 정? 삼세심불가득, 주금강(周金剛), 만공보월스님 법거량 보월스님설법 No 1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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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 1972년 1월 관음재일 법문 **전강선사 명(命)으로 송담스님이 먼저 법상에 올라 법문(00:15)하시고, 바로 이어서 전강선사께서 하신 법문(23:31)입니다. 00:15 송담스님 법문 23:31 전강선사 법문 [법문 내용] 송담 스님 법문 전강 조실 스님에 대한 송담 스님의 신심 / 조실 스님 계실 때에 정말 생사 문제를 이마빡에다 써 붙이고 철저하게 정진하셔서 우리의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을 마치자 / 말 도둑 이야기. 구두선(口頭禪), 의리선(義理禪)은 우리의 생사해탈과는 하등(何等)에 관련이 없다 / 여구두연(如救頭燃)의 간절한 마음으로 정진하라. 전강 선사 법문 (게송)명월근촌저~ / 묘리(妙理)를 붙일수록에 진흙 구렁텅이에 점점 더 빠지고 점점 더 들어간다 / 찾다가 죽는 것이 공안법(公案法)이여. 참선 공안법 / 주금강(周金剛) 법문 / 주금강이가 금강경소초(金剛經疏鈔)를 태워 버린 그 도리, 용담(龍潭) 큰스님이 촛불을 비춰 줬다가 탁! 꺼버린 그 도리는 그 무슨 도리며, 그거 다 공안(公案) 도리(道理)인데, 하나도 어김이 없이 바로 탁탁 일러야 하는 것이여. 만공 스님 수제자인 보월 스님께서, 만공 스님이 운암 스님에게 보내는 공안 답 편지를 불 태운 일화 / 알 수 없는 화두 의심 하나를 가지고 비비고 나가거라. 뚫고 나가거라. 정진해 나가거라. 이것이 화두에 제일 묘(妙) / 분심(憤心)을 가져라 / 알 수 없는 이것이 참선법(參禪法) / 인신난득(人身難得). 보월 스님 첫 설법 이야기 / 복혜양족(福慧兩足)해야 / 도인(道人)들, 수행자들 공양(供養) 올리는 그 공덕(功德)이 크고, 복(福)이 장하다 / 네 전생 일을 알라고 말고 금생(今生)에 보아라 / 참선법(參禪法), 한번 내가 나를 깨달아서 생사해탈을 해 놓으면, 이건 무위법(無爲法)이여. '함이 있는 법'이 아니어. 타락하는 법이 아니어 / 난조지상(難遭之想), 만나기 어려운 상 / 불발소승심(不發小乘心)이여. 소승심(小乘心)은 발(發)하지 말아라. 〇 "어쩌다가 저 같은 사람이 조실 스님을 믿게 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 이러헌 말을 제(송담스님)가 너무나도 감격에 겨워서 전강 조실 스님한테 그 고백을 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마는. 〇 저는 '일생을 정말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아니한 폭을 대고 참 썩은 나무둥치,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조용하게 그렇게 정진을 하고, 다른 공부 잘하는 도반들 뒤를 따라가면서 그리고 조실 스님의 뜻을 하루하루 속으로 명심하면서 정진을 그렇게 허리라' 이러헌 생각으로 쭉 지낼 뿐. 〇 말 도둑 이야기.배워서 알고, 들어서 알고, 보고 듣고 허는 것을 자꾸 많이 모아 가지고 자기의 살림을 삼는다고 하는 것은 영원히 점점 진짜 참 공부와는 멀어지는 길밖에 없는 것. 〇 거다가서 중생이 아무리 묘리(妙理)를 다 붙여 보고, 또 그 이치를 다 떼 번지고 보고, 별별 짓을 다 해 봐라, 진흙 밭에 빠진 놈이 걸음 걸음이 더 빠지는 법이여. 그래 오직해야 '찾다가 죽는다'니? 찾다가 죽어.무슨 이치인가? 찾다가 죽는 것이 공안법(公案法)이여. 참선 공안법이여. 〇 금강경, 주금강이가 태워 버린 그 도리는 그 어째서 태웠으며, 촛불을 비춰 줬다가 탁! 꺼버린 그 도리는 그 무슨 도리며, 그거 다 공안(公案) 도리(道理)인데, 하나도 어김이 없이 바로 탁탁 일러야 하는 것이여. 공안이라는 게 그려. 인천서 서울을 갔다 오면은 '정거장이 몇이냐?' 하는데 가서 '일곱이다' 일곱 정거장 가운데, 부평은 어떻게 생겼으며, 소사는 어떻게 생겼으며, 거 주욱 남대문까지 다 고대로 딱딱 말해야 되지. 보도 않고는 할 수 없거든. 공안이라는 게, 화두가 그렇게 되어 있어. 따악 있는데. 〇 다맛 우리 부처님 정법문중(正法門中)에는 '심마물(甚麼物)이냐?' 이뿐입니다. 이것 하나뿐입니다. '무슨 물건인고?' '밥 먹고, 오고 가고 오는 소소영령(昭昭靈靈)한 주인공, 이것이 도대체 무슨 물건이냐?' 알 수 없거든. 지가 무슨 이치를 붙여 죽지 말고, 대답하려고 애쓰지 말고, 알 수 없는 그놈 하나를 가지고 비비고 나가거라. 뚫고 나가거라. 정진해 나가거라. 이것이 화두에 제일 묘(妙)입니다. 〇 꼭 부처님한테 쌀 갖다가 한 되 올리고 돈 백원 같은 거 올려서 그것이 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쌀과 그 돈을 이렇게 갖다가 부처님한테 놓으면은 그것이 성금(誠金)인데, 그 성금을 모아가지고는 여기에 모아서 도 닦는 스님네가 위성도업(爲成道業)하여 응수차식(應受此食)이다. 도를 닦기 위해서 그 밥을 받아야 하는 것이니, 먹어야 하는 것이니, 그 도인(道人)들 공양(供養) 올리는 그 공덕(功德)이 그렇게 크고, 그것이 복(福)이 그렇게 장하다 그 말씀이여. 〇 참선법(參禪法)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없어. 한번 내가 나를 깨달아서 생사해탈을 해 놓으면, 없어지다니 뭣이 없어져? 이건 무위법(無爲法)이여. '함이 있는 법'이 아니어. 타락하는 법이 아니어. 〇 내가 이것을 잘 듭니다. 이거 드는데, 이게 '왜 들겄느냐?' 말이여. 생각해 보시오. 왜 들어? 모두 이 작대기를 보라고 들지. 작대기 보는 놈을 한번 봐봐. 그 보는 놈을 턱 보면은 작대기도 아니요, 냉기도 아니요, 대갈빡 꼬래기도 없어. 세상에 이 드는 그놈을 봐. 그놈! 이 드는 놈을 보는 그 물건이 '심마물(甚麽物)고? 무슨 물(物)이냐?' 그말이여. (주장자로 법상을 치다) 이렇게 알려줘도 답 한마디 없으니 웬일이야. 용화선원 Youtube 채널 구독 : https://goo.gl/aAP5ge 광주(분당) 용화선원: http://cafe.daum.net/7094 팟캐스트: https://itunes.apple.com/kr/podcast/i... 팟빵: http://www.podbbang.com/ch/548 - 법문 블로그 송담 전강 게송집 http://yongwhasunwon.tistory.com 용화선원 법문듣기(주제별) http://emokko.tistory.com 참선법문(통법문) http://chamsonbub.tistory.com 참선사전(ㄱㄴㄷ순) http://chamsonsajeon.tistory.com #송담스님 #용화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