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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부부는 귀촌을 하고 집을 지었다.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집, 그린란드 설국을 닮은 ‘파란 집’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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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부부는 귀촌을 하고 집을 지었다. 평범해 보이지만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집, 그린란드 설국을 닮은 ‘파란 집’

귀촌행을 결정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일 수도 있지만, 오로지 아들을 위해 시골 생활을 택했다는 부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기보단, 고즈넉한 자연을 느끼며 천천히 학교생활을 하길 바랐던 부부는 작은 학교가 있는 이 마을에 정착했다. 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부부 본인들에게도 큰 변화를 준 집이라는데…. 일평생 집 가꾸기에 관심이 없었던 부부는 손수 인테리어를 하고, 심지어 공방에서 옻칠까지 배우기까지 했단다. 그래서 순간마다 집은 똑같지 않고, 달라진다는데…. 마치 아들의 키가 한 뼘씩 자라듯, 집도 성장하고, 부부의 마음도 성장하는 과정은 어떤 모습일까? 내부 구조는 평이해 보일 수 있겠지만 각각 큰 뜻이 담겨 있어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 아들만의 개인적인 공간인 다락은 집을 절반으로 나눠 설계할 만큼 가장 큰 평수를 자랑한다. 게다가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선물해주기까지 하는데…. 아들 명조는 그곳에서 놀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어떻게 가꾸고 정리를 해야하는지 스스로 배워나간다. 바로 공간이 주는 가르침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창문마다 들어오는 햇빛을 최대한 활용하여 설계한 구조라고 한다. 빛이 들어오는 길처럼 길게 뻗은 중복도를 중심으로 양측에 배치한 방. 창문이 있는 남쪽에는 사람이 오랫동안 묵는 침실이고, 나머지 북쪽에는 화장실과 서재가 위치한다. 복도 끝에 있는 통창엔 시간의 변화에 따라 빛이 들어온다. 그래서 그곳에 잠시만 서 있어도, 햇살과 내가 한 몸이 된 것만 같다. 자연을 한껏 보고, 느낄 수 있는 이 집! 과연 어떤 모습일까? #건축탐구집 #집짓기 #키트하우스 #DIY하우스 #노은주건축가 #임형남건축가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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