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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먹고산다 190117] 30년 외길 인생 모형 업체 대표 조병훈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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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먹고산다 190117] 30년 외길 인생 모형 업체 대표 조병훈

만화 한 편에 모형의 세계로 빠진 소년 디오라마란 산업 현장을 실제와 흡사하게 구현한 축소 모형으로, 건축, 철도, 전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발표용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조병훈 씨가 만드는 모형은 바로 이 산업용 디오라마로, 특히 철도마니아 사이에서 알아주는 철도 모형의 대가다. 첫 모형을 만든 건 30년 전, 중학생이었던 그는 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비행기에 푹 빠져 직접 전투기 모형을 만들기에 이른다. 이후 탱크, 무기 등 밀리터리 전반으로 관심사가 넓어져 프라모델을 사 모으기 시작했고, 철도기관사였던 아버지의 은퇴 선물로 철도 디오라마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 그 매력에 빠져 철도까지 섭렵했다. 그의 모형에 대한 열정은 군 복무 시절에도 식을 줄을 몰랐다. 본인 인생의 역작이라고 말하는 M2장간조립교는 공병으로 복무하던 시절에 만들기 시작해 장장 7개월에 달하는 시간을 들여 완성한 모형이다. 나름 알아주는 명문대의 건축학과를 졸업했지만 첫 직장으로 건설회사 대신 작은 모형회사를 선택했다. 그리고 2005년, 본인의 회사를 설립해 순풍에 운영 중이다. 모형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지금도 취미는 오로지 모형 만들기 하나다. 하루 온종일을 모형을 만들고도 모두가 퇴근하고 나면 사무실에 남아 취미용 모형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에게 모형은 평생 직업이자 평생의 취미인 셈이다.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그야말로 모형으로 가득한 조병훈 씨의 일상이 취미로 먹고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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