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맥주 쏟을 수도 있지”…구청장이 갑질 공무원 두둔? / KBS 2024.06.2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최근 구청 공무원들의 치킨집 갑질 사건과 관련해 대구 중구청이 공개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공무원을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그런데 구청장이 치킨집 업주와의 면담 자리에서 해당 공무원들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청 공무원들이 일부러 맥주를 쏟아 버리고, 폭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치킨집 갑질 사건'. 논란이 커지자, 대구 중구청은 최근 공개 사과문을 올리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습니다. 또 해당 공무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일어난 지 3주만에 피해 치킨집 업주와의 면담 자리에서 구청장이 한 발언이 또다시 논란입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나도 술을 마시는 입장에서 맥주를 쏟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식당 바닥에 천원 짜리 쓰레기통만 구비해 놓았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 거다'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치킨집 업주/음성변조 : "(구청장이) 자기도 이제 먹다가 버거움에 (술을) 버렸다 이렇게 말하면서 옹호하시더라고요."] 피해 업주는 구청장의 성의 있는 사과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건 공무원들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이었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구청장은 가해 공무원들의 말을 전달했을 뿐 옹호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류규하/대구 중구청장 :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고 그걸 전했을 따름이고, 두둔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경찰에) 고발을 한 거지 두둔할 생각이 있으면 고발 안 하죠."] 경찰은 협박과 모욕 혐의로 구청과 치킨집 업주로부터 고발, 고소 당한 공무원 2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훈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그래픽:김지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대구중구청장 #공무원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