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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뉴욕을 되살린 이 것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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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뉴욕을 되살린 이 것

#밀튼글레이저 #뉴욕 #아이러브뉴욕 #디자이너 #MiltonGlaser #NewYork #NY #Designer 제1차 석유파동 직후 전 세계가 극심한 경제불황을 겪고 있던 1975년, 뉴욕시는 10억 달러에 이르는 적자와 범죄의 증가 등 극심한 곤경에 처해 있었음. 이에 뉴욕주 상무국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I love New York' 광고 캠페인을 기획함. 뉴욕에 근거지를 둔 그래픽 디자이너인 '밀튼 글레이저'에게 로고를 의뢰. 그가 우연히 냅킨에 스케치하여 만든 것이 바로 ‘아이 러브 뉴욕(I♥NY)’ 이 로고는 뉴욕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불어 넣음으로써 뉴욕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했음. 지난 30여 년간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 수많은 모방과 패러디들을 만들어내기도 함. 뉴욕은 매년 이 로고의 사용료로 360억원을 벌고 있으나, 정작 밀튼 글레이저는 재능기부를 한 것이어서 저작권 수익이 없음. 며칠 전 91세의 나이로 그는 결국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아이 러브 뉴욕(I♥NY)’은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로고로 영원히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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