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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칠 엄두도 안 나…타운하우스 하자 논란 [양주] 딜라이브TV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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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칠 엄두도 안 나…타운하우스 하자 논란 [양주] 딜라이브TV

진행 : 민세정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양주 옥정신도시의 한 타운하우스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단열재 누락에서, 급조한 듯한 마감공사로 예비입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시공사와 시행사 뿐 아니라 사용승인을 내준 양주시를 향한 비판 여론도 거세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영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양주시의 신축 타운하우스 입니다. 집 벽과 맞닿은 정원의 흙을 파헤쳐 보니 문드러진 듯한 마감재가 보입니다. 예비입주민들은 단열재 부실시공을 지적합니다. ( 예비입주민 )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부분도 있고요. 벽체와 단열재가 일자로 맞춰져 있어야 하는데, 간극이 벌어져 있어서 전혀 단열에 대한 효과를 못 누리고 있는 거죠." 세탁실로 불리는 공간에는 싱크대와 비슷한 시설만 구비돼 있습니다. 물 사용이 잦은 공간이지만 배수를 해야할 설비는 미비한 모습입니다. ( 예비입주민 ) "세탁실이라는 공간입니다. 수배전이 없어요. 배수구가 없어요. 세탁기에서 물 넘쳐버리면 이 마룻바닥 다 썩어버리는 거예요." 180여 세대로 구성된 해당 타운하우스가 건축허가를 받은 건 2021년. 아파트가 아닌 형태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건축법과 주택법, 모두의 영향을 받지만, 주택법이 규정한 일부 의무요건에선 제외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입주예정자들의 사전점검이 시작된 이후 도배 불량에서 붙박이장 유격을 비롯해 바닥 수평 불량으로 공이 굴러다닐 정도의 구조적인 하자가 잇따랐습니다. 예비입주민들은 해당 타운하우스가 쪼개기 분양으로 주택법 상 의무사항을 피했다는 입장. 잇따른 민원에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았음에도 사용승인이 났다는 것에 분통을 터뜨립니다. ( 예비입주민 ) "시장님이 현장 커뮤니티센터에 와서 입주민 불만이 많으니 불만을 해결하고 안전한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측과 입주민과 원만한 해결을 해라. 원만한 협의가 될 때까지 준공승인을 미루겠다. 저희는 그거만 철석같이 믿은 거죠." 양주시는 구조적 안전과 법률상 문제에 한해 사용승인 가부를 결정하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며, 해당 타운하우스는 주택법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영찬 입니다. #양주시 #타운하우스 #하자논란 ● 방송일 : 2023.03.20 ● 딜라이브TV 박영찬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양주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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